서울 풍납동 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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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의 시조인 온조가 처음 정착한 곳이 하남 위례성이다(). 그러나 현재까지 그 정확한 위치는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풍납토성이나 몽촌토성, 방이동 백제고분군, 석촌동 백제 초기 적석총 등이 백제의 한성시대 흔적임에는 분명하다. 풍납토성은 서쪽으로는 한강이 면해 있고 남쪽으로는 몽촌토성으로 통한 길이 나 있다. 그리고 서북쪽으로는 한강을 사이에 두고 아차산성을 바라보며 동남쪽으로는 멀리 남한산성이 보인다. 한강의 천호대교 남단 옆에 있는 풍납토성은 백제 초기의 유적이다. 원래는 둘레가 4km에 달하는 큰 규모의 토성이었으나 1925년 한강의 대홍수로 일부가 유실되고 현재는 약 2.7km 가량만 남아 있다. 동편에는 출입문 터로 여겨지는 흔적 4곳이 남아 있으며 특히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에 이르는 유적이 출토되어 백제시대 전부터 사람이 살았던 곳임을 알 수 있다. 최근에 활발한 발굴 작업이 이루어져 이곳이 백제 왕성이었다는 견해도 제시되고 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풍납동 72-1 (우:05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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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https://www.cha.go.kr https://www.songpa.go.kr/ |
기본정보
무장애 편의시설
주차여부 |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있음_무장애 편의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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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로 | 출입구까지 단차가 없어 휠체어 접근 가능함 |
출입통로 | 주출입구는 단차가 없어 휠체어 접근 가능함 |
화장실 | 장애인 전용 화장실 있음 |
기타시설 | 풍납근린공원 내 휠체어 이용 가능 |
위치 정보 지도, 찾아가는길
이 지역의 현재 날씨 정보
기온 | 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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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도 | 62 % |
풍향 | 45 deg |
풍속 | 1.3 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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