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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할리우드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베벌리힐스의 진짜 주부들》의 리사 밴더펌프. 틈만 나면 사고 치는 직원들을 감시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낸다.

1970년대 교외에 사는 한 십대 소년과 친구들이 지하실 방에 모여 록 음악을 듣고 멋진 70년대 문화의 즐거움을 한껏 만끽한다.

2004년 9월 ABC에서 방영을 시작한 미스테리 스릴러. 남태평양의 한 섬에 오세아닉 815 항공기가 불시착하지만 동체 부분과 후미 부분이 부서지며 공중분해되면서 이름모를 섬에 떨어진다. 의사, 이송 중이던 죄수, 전직 이라크군, 로큰롤 가수 등 다

인간이 무시무시한 괴물로 변하는 세상. 사방이 공포로 물들었다. 이제 소수의 생존자들은 끝까지 인간성을 놓치지 않기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