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3017 |
|
질 좋은 K-양말, 가죽가방 해외서 만난다''…서울시, 우수 소공인 해외 판로개척 '앞장'
|
경제
|
2024-09-12 |
|
- 강동가죽제조업 제품 우수성 알리며 이탈리아 가죽가방 전시회 2년 연속 참여
- 美 캘리포니아 ‘LA한인축제’에서 국내 양말의 메카 ‘Made in 도봉’의 다양한 양말 선보여
- 의류봉제, 양말, 가죽, 기계 금속 등 제조지원센터 7개소 구축…소공인 해외진출 지원 강화
- 시, “판로개척 외에도 취·창업 교육지원 등 도시형 소공인 경쟁력 강화와 지속 성장에 힘쓸 것”
□ 서울시가 지원하는 우수 소공인이 만든 가죽가방, 양말 등 K-제조업 제품이 이탈리아, 미국 등 해외에서 판로개척에 나선다.
□ 서울시는 강동가죽제조지원센터의 가죽가방 제조업체 26개사가 오는 15일(일)부터 17일(화)<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가죽가방 전시회 ‘Mipel 126’에 2년 연속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 이탈리아 가죽제품 제조사협회와 ITA(Italian Trade Agency)가 주최, 주관하는 ‘Mipel 126’은 가죽 및 패션 액세서리 분야에서 권위 있는 전시회다.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이탈리아 밀라노 FieraMilano-Rho 전시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1,800개 이상의 참가사와 4만 8276명의 비즈니스 방문객이 참여할 예정이다.
□ 시는 지난해 첫 참가에서 선보인 11개 업체의 완성도 높은 제품에 대한 호평에 힘입어, 올해는 26개사로 참여 규모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여하는 업체 중 한 곳인 ‘토이뜨’는 지난해 Mipel에서 디자인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후 국내 홈쇼핑에 입점해 3억 5천만 원 상당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이는 해외 판로개척이 새로운 판로 확장 기회를 창출하는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이에 서울시강동가죽제조지원센터에서는 ‘Mipel 126’ 전시회 내 공동 브랜드관을 조성해 제품을 전시하고 바이어와의 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 강동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4번째로 가죽, 가방 및 신발 제조업체(산업분류 코드 C15)가 집적되어 있는 지역이다.(′22년 기준).
<美 캘리포니아 최대 규모 LA한인 축제서 ‘Made in 도봉’ 양말 선보이기도>
□ 이와 함께 국내 양말의 메카인 도봉구에 기반을 둔 서울시도봉양말제조지원센터와 도봉양말제조기업 12개사도 매년 3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모이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최대 규모 행사, ‘LA한인축제(9.26~29. 현지시간)’ 현장을 찾는다. 현장 판매 및 홍보를 통해 패션 양말, 캐릭터 양말, 스포츠 양말 등을 선보이며 서울의 질 좋은 양말 2만 8000 켤레 완판에 나선다.
○ 도봉구에서는 추진하는 ‘LA한인축제’ 해외시장개척 사업에 서울시양말제조지원센터에서는 디자인기획과 현장 판매를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6개사가 6,800개 물량으로 LA한인 축제에 참여했고, 질 좋은 K-양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올해는 참여 업체도 12개사로 확대하고 물량도 4배가량 늘려 양말 2만 8000개를 판매할 예정이다.
○ 도봉구는 220여 개의 양말제조기업이 위치한 국내 최대 양말 산업의 중심지로, 연간 전국 양말의 40%를 생산한다.(′23년 기준)
□ 한편, 서울시는 지난 2020년부터 의류봉제, 양말, 가죽, 기계금속 등의 제조업종을 지원하는 서울시제조지원센터 7개소를 구축해 국내·외 판로개척, 소공인 역량 강화 등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제조산업의 근간인 도시형 소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도시제조업 활성화를 위해 힘써오고 있다.
○ 서울시제조지원센터는 총 7개소로, 의류봉제 지원센터(4개소)는 금천·창신·성북·강북에, 양말 지원센터(1개소)는 도봉, 가죽 지원센터(1개소)는 강동에, 기계금속(1개소)은 개봉에 자리해 있다.
○ 의류봉제 분야를 지원 중인 성북지원센터에서는 지난해 처음 중국 베이징에서 쇼룸 형식의 바이어 수주회를 열어 의류업체 3개사 참여했다. 지난 9월 6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올해 수주회에서는 13개사참여 규모를 확대해 13개사가 참여했다.
○ 기계 금속 분야는 서울경제진흥원에서 일본 매뉴팩처링 월드 도쿄2024(6.19~21.)에 공동관을 구성하여 15개사가 참여 수출 상담액 약 100억 원의 성과를 올렸다.
□ 고경인 서울시 뷰티패션산업과장은 “도시형 소공인은 제조산업의 근간 이며, 도시제조업 생태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해외 진출 지원을 포함한 국내·외 판로개척, 취·창업을 위한 교육지원 등을 통해 도시형 소공인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563012 |
|
슈퍼서울위크 소상공인 특별전 30% 할인쿠폰 받고 알뜰쇼핑 하세요
|
경제
|
2024-09-11 |
|
<2024년 슈퍼서울위크 소상공인 특별전>
9월 9일(월)부터 국내 대표 온라인몰 5곳에서 최대 3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슈퍼서울위크 소상공인 특별전을 진행합니다!
✜ 슈퍼서울위크란?
행사기간 : 2024. 9. 9.(월) ~ 예산 소진 시까지
참 여 사 : G마켓, 옥션, 롯데온, 11번가, 우체국쇼핑
(클릭 시 각 유통사별 기획전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참여방법 : 각 유통사에서 할인쿠폰 발급 등을 통해 사용 가능합니다.
|
563100 |
|
해외 온라인 플랫폼 안전성 조사 부적합 제품 결과(24년 9월 넷째 주)
|
경제
|
2024-09-26 |
|
|
563097 |
|
''위상 높아진 K패션''…서울패션위크, 글로벌 바이어 수주상담액 600만 달러 달성
|
경제
|
2024-09-26 |
|
- 9.3(화)부터 닷새간 ‘2025 S/S 서울패션위크’ 프로그램 5만 명 방문…K패션 상승세 기여
- 국내 92개 브랜드-해외 바이어 117명, 1:1 비즈니스 상담 1,354건 운영
- 서울패션위크 4개 브랜드, 코테리 뉴욕(Coterie New York)에 참가, 미주시장 공략 나서
- DDP 외 색다른 공간에서 펼쳐지는 패션쇼, 기술과 패션의 파격 만남 등 새로운 패션 경험 선사
- 시, “국내 패션 브랜드들이 경쟁력 있게 해외 시장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 아끼지 않을 것”
□ 다가올 봄과 여름 K-패션 트렌드를 한눈에 보여준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 축제인 ‘2025 S/S 서울패션위크’에 5만여 명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2025년 봄과 여름 패션 트렌드를 미리 만날 수 있었던 이번 서울패션위크에는 24개 브랜드(오프쇼 포함) 패션쇼와 5개 브랜드 프리젠테이션에 1만 2천 명, 전시·컨퍼런스·야외부스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에 3만 8천 명이 방문하였다.
□ 서울시는 지난 9월 3일(화)~7일(토)까지 닷새간 열린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600만 달러(약 80억 원)의 수주 상담을 거뒀다고 밝혔다. 직전 시즌과 대비해 6.6% 증가했다.
□ 2025 S/S 서울패션위크 트레이드쇼에는 국내 패션 브랜드 92개사와 22개국 117명의 해외 바이어 간에 총 1,354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 이번 시즌에는 ▴PRINTEMPS(쁘랭땅백화점, 프랑스) ▴Harvey Nichols(하비니콜스백화점, UAE) ▴Galeries Lafayette(라파예트백화점, 중국) ▴Daimaru(다이마루백화점, 일본) ▴Club 21(클럽 21, 싱가폴) ▴VooStore(부스토어, 독일) ▴Matchbox Group(매치박스 그룹, 태국) ▴SSENSE(센스, 미국) 등의 빅 바이어가 참여했다.
□ 시는 이러한 성과에 대해 기존의 수주 실적이 높은 우수 바이어에 집중하는 것과 동시에 K-패션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미국, 유럽 시장의 신규 바이어 발굴에 나선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바이어들의 국내 패션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시즌부터 새로 도입한 ‘쇼룸 투어’ 등의 상담방식의 개편이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고 수주 성과를 높이는 데도 기여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 트레이드쇼는 총 4일간의 일정으로 전반부(9월 3일~5일 오전)에는 DDP 내부에 마련된 전시장에서 수주전시가, 후반부(9월 5일 오후~6일)에는 개별 브랜드의 쇼룸에서 쇼룸투어가 진행되며 비즈니스 상담이 이어졌다.
○ (수주전시) 62개 패션 브랜드(의류 44, 잡화 12, 주얼리 6)가 참여하였으며 총 967회의 수주 상담이 진행되었다. 이 외에도 국내 백화점과 온·오프라인 유통사 바이어,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을 원하는 이종 업계, 투자사, 컨설팅사 등의 방문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도왔다.
○ (쇼룸투어) 바이어가 19개 지정 쇼룸 방문해 30개 브랜드와 387회의 상담을 진행하였다. 쇼룸투어는 지난 시즌에 최초 도입하여 브랜드의 이해도와 호감도를 높여 상담의 질을 높이고 구매 성사율을 높일 수 있다는 효과가 검증되어, 이번 시즌에는 프로그램 대상 지역과 장소를 2개 지역(성수·청담) 12곳에서 3개 지역(성수·청담·한남) 19곳으로 확대했다.
□ 아울러, 시는 서울패션위크 행사 중 가능성만 엿본 상담 건들이 실질적인 계약 체결로 이어질 수 있도록 10월까지 지속적인 사후 상담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패션 브랜드의 미주 시장 공략을 돕고자 미주권 대표 여성 패션 박람회 코테리 뉴욕(Coterie New York, 9.22.~24.)에 서울패션위크 트레이드쇼 4개사가 참가했으며, 추가적인 수주성과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 코테리 뉴욕에 참가한 2025 S/S 서울패션위크 트레이드쇼 참여 브랜드는 ▴디아서 ▴시지엔이 ▴스튜디오 다리 ▴트리플루트 4개 사이다.
□ 2025 S/S 서울패션위크는 이무열 디자이너의 유저(youser)를 시작으로 DDP 아트홀 1·2관에서 총 21개 런웨이를 펼쳤다. 특히 이번 시즌에도 다양한 브랜드와 기업 간 이색 협업이 눈길을 끌었다.
○ 이청청 디자이너의 라이(LIE)는 LG디스플레이의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stretchable display)를 의상에 적용해 패션의 기술적 진화를 보여주었다.
○ 이성동 디자이너의 얼킨(Ulkin)은 디즈니와의 콜라보를 통해 추억의 디즈니 캐릭터를 재해석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 박윤희 디자이너의 그리디어스(Greedilous)는 유니레버 코리아의 홈케어 브랜드 ‘스너글’과 협업해 스너글의 마스코트 ‘스너곰’에 브랜드 의상을 입혀 DDP 야외 광장에서 선보임과 동시에 런웨이 공간에 스너곰들을 올려 인기몰이를 하였다.
□ 서울패션위크를 참관한 한국패션산업협회 성래은 회장은 “국내 디자이너들의 다양한 하이엔드 컬렉션을 보면서 K-패션의 독창성과 경쟁력을 느낄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서울패션위크가 고부가가치 패션산업을 선도하는 패션행사로 자리매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서울패션위크 기간 동안 DDP 외 공간에서 오프쇼 패션쇼가 열려 관객들에게 서울의 현대적 랜드마크와 역사적 공간에서 K-패션의 독창성을 감상할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또한, 전시·야외부스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패션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 이해우 서울시 경제실장은 “서울패션위크는 K-패션의 국제적 입지를 확대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이자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제시하는 문화 플랫폼을 추구한다”며, “글로벌 패션 중심지로 부상한 서울만의 독창적인 패션을 선보이는 국내 패션 브랜드들이 더욱 경쟁력 있게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563084 |
|
서울시 기술교육원 통합 민간위탁 운영 사업자선정 사업설명회 개최 안내
|
경제
|
2024-09-27 |
|
□ 서울시 기술교육원 통합민간위탁 운영기관을 선정하고자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자 안내드립니다.
□ 직업능력개발훈련, 평생직업교육 등과 관련된 단체(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문의 : 일자리정책과 임선희 주무관 (☎02-2133-5463)
<사업설명회 개요>
ㅇ 개최일시 : 2024. 9. 30.(월) 14:00~15:30 < 예정>
ㅇ 개최장소 : 서울특별시청 서소문1청사 후생동(지상4층) 강당 (서울 중구 덕수궁길 15)
ㅇ 참석대상 :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실시할 능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시설 또는 기관
ㅇ 주요내용 : 기술교육원 현황, 추진일정, 사업제안서 작성방법, 질의응답 등
ㅇ 협조사항 : 참석을 희망하는 단체(기관)는 메일 또는 유선으로 참석인원, 참석 대표자의 이름, 연락처 통보
- 수신처 : 담당자 이메일(shim116@seoul.go.kr) 또는 유선(02-2133-5463)
※ 현황파악을 위한것으로 참석희망 미통보도 설명회 참석가능하나 일정변동 시 안내가 불가합니다.
|
563077 |
|
서울시, ''과학기술과 함께할 핀테크의 미래는?…118만 과학 유튜버 '궤도'와 소통해요''
|
경제
|
2024-09-24 |
|
- 서울시, 10월 10일(목) IFC 더포럼에서 ‘디지털금융 전문세미나’ 개최…사전 신청 모집 중
- 일반시민 대상 ‘OPEN TALK–궤도와 함께하는 핀테크 이야기’ 진행…핀테크 이해도↑
- 10월 2일(수) 18시까지 온라인으로 사전등록, 서울시 공식 유튜브에서도 생중계
- 시, “혁신 이끌 유망 핀테크 스타트업 보육, 국제 행사 개최 등 핀테크 산업 육성에 최선”
□ 디지털금융 시장을 선도할 핀테크 산업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는 서울시가 핀테크에 관심 있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118만 구독자를 보유한 과학 유튜버 ‘궤도’와 함께하는 ‘디지털금융 전문세미나’를 10월 10일(목) 오전 11시, 여의도 더포럼(Two IFC 3층)에서 개최한다.
○ 시는 여의도를 글로벌 핀테크 허브로 조성하기 위해 디지털금융 전문대학원, 서울핀테크랩, 서울국제금융오피스, 서울핀테크아카데미 등을 운영하고 있다.
○ 특히, 금융, 핀테크 분야 재직자들의 디지털금융 시장에 대한 업무 역량 제고와 관련 업계 종사자와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지난 2022년부터 매월 디지털금융 산업의 혁신을 주도할 기술을 주제로 여의도 디지털 금융전문대학원 강의실에서 디지털금융 전문세미나를 운영하고 있다.
□ 시는 그간의 세미나에서 탈중앙화 금융, 사이버보안, 비대면 인증 등 금융, 핀테크 분야 재직자 대상 전문적인 디지털금융 분야를 다뤘다면, 이번 세미나는 핀테크라는 전문적인 금융 산업 분야를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하고자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 지난 5월부터 매월 열린 디지털금융 전문세미나에서는 네이버Z 강희석 총괄 리드, 세종대 이재원 교수, 前안랩 이호웅 CTO, 핀크 조현준 대표, 아톤 우길수 대표가 참여해 글로벌 디지털 금융 산업의 혁신을 주도할 핵심 기술 동향을 공유한 바 있다.
□ ‘오픈토크’(Open Talk)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 유명 유튜버 궤도는 ‘과학기술과 함께할 핀테크의 미래’를 주제로 시민들과 핀테크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질의응답 등을 가질 예정이다.
○ 세미나 연사로 나선 유튜버 ‘궤도’는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구독자 수 118만 여 명)’에서 활동하는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이날 세미나에서 AI·빅데이터 등의 기술이 어떻게 금융의 미래를 변화시킬지를 설명한다.
□ 핀테크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온라인 사전 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프로그램과 이벤트 관련 정보는 행사 공식 누리집(seoulfintechwee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전 신청은 ‘서울 핀테크 위크 2024’ 공식 누리집(seoulfintechweek.com)에서 10월 2일(수) 18시까지 신청 가능하며, 사전질문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 아울러, 본 행사는 현장 참석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비대면으로도 참여할 수 있도록 서울시 라이브서울 및 서울국제금융오피스 유튜브 채널로도 생중계된다.
※ 라이브서울 : www.youtube.com/@seoullive
서울국제금융오피스 : www.youtube.com/@seoul_fnhub
□ 한편, 서울시는 핀테크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국제적인 네트워킹을 확장하기 위해 오는 10월, 핀테크 산업 글로벌 축제인 ‘서울 핀테크 위크 2024’를 개최한다.
○ ‘서울 핀테크 위크 2024(10.7~10)’는 ‘스마트 라이프를 위한 핀테크의 미래’를 주제로 핀테크 산업의 미래에 대한 통찰을 공유하고, 혁신 스타트업들의 투자유치 행사, 세미나 등 총 10개의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 이번 10월 디지털금융 전문 세미나도 ‘서울 핀테크 위크 2024’ 와 연계 개최해 핀테크를 주제로 규모를 대폭 확대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 김윤하 서울시 금융투자과장은 “서울시는 디지털금융 시장을 선도할 유수의 핀테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디지털금융 전문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혁신을 이끌어낼 유망 핀테크 스타트업 보육, 핀테크 국제 행사 개최 등과 함께 핀테크 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563074 |
|
''패션 본고장 유럽, K-패션에 반했다''…서울패션위크 대표 디자이너 5인, 밀라노 패션위크서 전시
|
경제
|
2024-09-24 |
|
- 지난 2월 서울시-CNMI MOU 일환으로 밀라노 패션위크에 국내 패션 브랜드 진출 지원
- 전시, 디자이너 집중 조명하는 현지 K-패션 컨퍼런스에서 브랜드별 독창성·K-패션의 조화 선보여
- 밀라노 유명 쇼룸 방문 및 바이어 미팅 통해 참가 브랜드의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도 강화
- 시, “국내 패션 브랜드의 해외 진출 및 K-패션 브랜드 위상 제고에 힘쓸 것”
□ “K-패션만의 현대적이고 우아한 의상의 아름다움과 창의적인 착용성에 매우 감명 받아 순식간에 빠져들 만큼 모든 것이 멋있었다.”
<패션매거진 ‘패션 네트워크(Fashion Network)’ 밀라노 편집장 엘레나 파세리(Elena Passeri)>
□ K-패션이 유럽 패션의 본고장 밀라노에서 주목받았다. 서울시는 지난 17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열린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서울패션위크를 대표해 참가한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5개사가 전시와 K-패션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선보였다고 밝혔다.
○ ‘밀라노 패션위크’는 파리, 뉴욕, 런던 등과 함께 세계 4대 패션위크 중 하나로, 프라다(Prada), 구찌(Gucci), 베르사체(Versace) 등 럭셔리 브랜드부터 전도유망한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150개 이상이 참여해 60개 이상 패션쇼가 열리는 세계적인 패션 행사다.
□ 앞서 시는 지난 2월, 이탈리아국립패션협회(Camera Nazionale della Moda Italiana, 이하 ‘CNMI’)와 한국 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 및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서울시와 CNMI는 지난 6월 공동으로 심사위원을 구성한 후 심사 등을 거쳐 ▴본봄(조본봄) ▴잉크(이혜미) ▴줄라이칼럼(박소영) ▴므아므(박현) ▴유저(이무열) 등을 서울패션위크를 대표해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가할 국내 브랜드 5개사로 최종 선정했다.
□ 이어 양 기관은 7월부터는 5개 브랜드의 성공적인 밀라노 패션위크 진출을 위해 해외 프레스·바이어와의 그룹 멘토링, CNMI 관계자와의 일대일 멘토링 등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사전 준비에 공을 들였다.
○ 또, 서울패션위크 자문위원(’20~’23)과 월드디자인위크(World Design Week) 서울디렉터(’15~’19)로 활동해온 이캐시연주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교수가 디렉터로 참여해 프로그램 기획력 강화에 힘을 보탰다.
□ 이번 프로그램은 한류 문화 콘텐츠의 인기로 글로벌 패션 허브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의 역동적인 문화와 혁신기술을 선보인 ‘서울패션위크’와 유럽 패션의 중심지로서의 위상과 유산이 풍부한 ‘밀라노 패션위크’가 처음으로 협력한 행사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이 공통적으로 지향하는 지속가능성, 다양성, 글로벌 공동체라는 가치를 중심으로 한국 패션의 현대적인 디자인과 장인정신을 소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전시>
□ 이에, 국내 패션 디자이너 5인은 ‘Resonance : Voices of Seoul(공명:서울의 울림)’를 주제로 17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밀라노 주레콘솔티 궁전(Palazzo Giureconsulti)에서 진행된 전시에서 각 브랜드만의 독창적인 컨셉과 하나의 모습으로 조화를 이룬 K-패션을 선보여 현장을 찾은 프레스·바이어·인플루언서·패션산업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 본봄(BONBOM) : 실루엣의 혁신을 선도하는 본봄은 클래식한 디자인을 재해석해 판타지를 현실로 구현한 과감하고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 잉크(EENK) : 이번 컬렉션에서 잉크는 그간 브랜드가 만들어온 자체 아카이브와 보자기에서 받은 영감에서 출발해, 섬세한 디테일과 독창적인 색감이 조화를 표현했다.
○ 줄라이칼럼(JULYCOLUMN) : 한국의 장인정신을 기리는 역사적인 요소와 현대적인 디자인 감각을 조화롭게 반영해 시대와 계절을 초월하는 전시를 선보였다.
○ 므아므(MMAM) : 어린 시절의 순수한 즐거움과 무의식적인 상상력을 패션으로 재탄생시킨 므아므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시간, 젠더의 경계를 허무는 디자인을 통해 비대칭과 이중성의 아름다움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 유저(youser) : 초현실주의적 시각으로 패션을 새롭게 정의해 2D와 3D의 경계를 넘나들며, 전통적인 패턴을 재정의하고 패션 속 새로운 연결고리를 제시했다.
<K-패션 컨퍼런스>
□ 특히, 5개 브랜드는 둘째 날인 18일(수)<현지시간> 파트너십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K-패션 컨퍼런스를 통해 브랜드별 소재·컨셉을 소개하고 개별적인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저마다 컬렉션에 담은 영감과 가치를 공유했다. 이 자리에는 해외 프레스·바이어·산업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국내 브랜드들을 집중 조명하기도 했다.
□ 이외에도, 밀라노 현지 유명 쇼룸 방문 및 바이어와의 별도 미팅 자리를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한 네트워킹 시간도 가졌다.
□ 밀라노 유명 쇼룸 ‘마시모 보니니(Massimo Bonini)’ CEO인 사브리나 스카펠리니(Sabrina Scarpellini)는 “매우 흥미롭고 빛났던 이번 첫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한다.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K-패션의 눈에 띄는 헌신과 열정을 볼 수 있었다.”고 전시평을 전했다.
○ 전시 첫날인 17일에는 주세페 살라(Giuseppe Sala) 밀라노 시장과 카를로 카파사(Carlo Capasa) CNMI 회장이 현장을 방문해, 서울패션위크와 밀라노 패션위크의 첫 콜라보레이션을 축하했다.
□ 유저(youser)의 이무열 디자이너는 “한국의 대표 디자이너로서 밀라노 패션위크에 서게 돼 영광입니다. 유럽에서 유저의 발전 가능성을 찾은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행사 참여 소감을 밝혔다.
□ 이해우 서울시 경제실장은 “이번 행사는 MOU 체결 이후 유럽 패션의 중심지인 밀라노에 K-패션을 대표하는 국내 디자이너를 선보이는 첫 행사로, 앞으로도 국내 패션 브랜드의 해외 진출 및 K-패션 브랜드의 위상 제고를 위해 계속해서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
563049 |
|
서울 핀테크 위크 2024 개최
|
경제
|
2024-09-23 |
|
오는 10월 7일(월), 8일(화), 10일(목) 동안 ‘서울 핀테크 위크 2024’가 개최됩니다!
서울 핀테크 위크 2024는
최고의 핀테크 기업, 스타트업, 투자자, 금융기관, 정부 관계자,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하고 최신 지식을 공유하는 글로벌 네트워킹의 장입니다.
서울의 디지털금융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핀테크 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개최되는
'서울 핀테크 위크 2024'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563043 |
|
서울시 강북노동자복지관 입주단체 모집공고
|
경제
|
2024-09-23 |
|
서울특별시 강북노동자복지관에 입주할 단체를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관심있는 단체에서는 기간내에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ㅇ 임대(사용허가) 대상 공간 : 서울특별시 마포구 환일길 13. 강북노동자복지관 4층
ㅇ 모집기간 : 2024.9.23~2024.10.4.
자세한 사항은 붙임 공고문을 확인하여 주시고 궁금하신 사항은 강북노동자복지관 070-4543-9822 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강북노동자복지관 입주단체 모집공고문
|
563030 |
|
G마켓, 옥션, 11번가 소상공인 온라인 전용관 최대 10% 할인!
|
경제
|
2024-09-24 |
|
♥ e서울사랑샵이란 ?
e서울사랑샵은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입점 및 매출 증대를 위해 운영중인 서울시 소상공인 온라인 전용관입니다.
우체국쇼핑 내 e서울사랑샵에서 소비자·소상공인 혜택 늘려 새롭게 G마켓, 옥션, 11번가에서 확대 오픈합니다.
기존 우체국쇼핑 내 e서울사랑샵#에서 서울사랑상품권으로 할인 혜택을 받으셨다면,
이번 확대되는 G마켓, 옥션, 11번가 내 e서울사랑샵#에서는 최대 10%(최대 5천원) 할인 쿠폰을 사용하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 소상공인들을 돕는 실속과 상생의 플러스를 경험해보세요.
♥ 확대 오픈일 : 2024년 9월 23일(월)
♥ 확대 운영사 : G마켓, 옥션, 11번가
♥ 참여하기
(클릭 시 관련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559824 |
|
댕댕이와 함께 청계천 산책…서울시, 연말까지 일부구간 출입 허용
|
환경
|
2024-09-27 |
|
▪ 서울의 주요 하천 중 성북천, 정릉천, 중랑천 등은 유사한 환경에서도 반려동물의 출입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청계천에도 차단이 아닌 공존의 방안을 모색하여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청계천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요청드립니다. (국민신문고, 서울 성동구 주민)
▪ 청계천 반려견 산책 허용해주세요. 요즘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가족이 많은데, 청계천은 반려견 산책이 왜 안되는지 이해되지 않습니다. (청원24, 서울 동대문구 주민)
|
□ 9월 30일부터 연말까지 청계천 일부 구간을 반려견과 함께 산책할 수 있게 된다. 서울 도심을 가로지르는 아름다운 청계천을 반려견과 산책하고 싶다는 시민들의 요구가 늘어남에 따른 조치다. 아울러 시범기간 동안 현장 모니터링을 철저하게 실시하고 시민들의 의견도 충분히 수렴해 운영 및 확대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 이번에 허용되는 반려견 출입 시범 구간은 황학교 하류(동대문구)에서 중랑천(성동구) 합류부에 이르는 약 4.1㎞다. 산책로 주변 여유 공간이 충분하고 현재도 반려견 출입이 가능한 성북천, 정릉천과 이어져 산책하기 적합한 구간이다.
○ 허용 구간은 전문가, 시민대표 등의 자문과 현장 여건을 고려해 최종 결정했다.
□ 시범사업 동안 반려견과 함께 청계천을 산책할 경우엔 우선 1.5m이내 목줄을 착용해야 하며 맹견의 경우 입마개도 반드시 해야 한다. 아울러 배변봉투를 지참해 반려견 배설물 처리 등 기본적인 펫티켓도 준수해야 한다.
○ 시는 관련 조치를 어길 경우 현장 계도를 시행하며, 현장 계도 불응시에는 견주 거주지 관할 자치구에 과태료 부과를 의뢰할 예정이다.
□ 아울러 서울시는 청계천을 관리·운영하는 서울시설공단과 시범사업 기간 청계천 출입 반려견 수를 비롯한 현장 상황을 꼼꼼하게 파악하고, 반려견 동반 출입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시민들의 의견과 견주들의 목소리도 충분히 청취한다.
○ 시범사업에 따른 개선사항과 민원 등 의견을 수렴해 향후 시범구간 확대 여부 및 관리방안 마련에 참고할 계획이다.
□ 안대희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최근 반려동물과 도심을 산책하길 원하는 시민이 늘어남에 따라 청계천 반려견 출입 시범사업을 실시 하게 됐다”며 “시범사업을 통해 반려인과 비반려인 그리고 반려동물 모두가 행복하게 공존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559821 |
|
하루 100kg 이상 폐기물 배출 사업장 신고 후 처리하세요
|
환경
|
2024-09-27 |
|
□ 서울시는 배출시설(대기 및 수질오염물질 등)을 설치·운영하며 1일 100kg 이상의 폐기물을 배출하는 사업장과 그 외 1일 300kg 이상 폐기물을 배출하는 대형건물 및 사업장 등은「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관할 구청에 사업장폐기물 배출자 신고 후 자체 처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26년부터 수도권 쓰레기 직매립이 금지됨에 따른 선제적인 대비로 폐기물 발생량 감축이 목표다.
○ 폐기물 발생량은 조업일수를 기준으로 산정하며, 종량제 봉투 사용 폐기물, 음식물류 폐기물, 재활용품(폐지 및 고철 등 제외)을 포함해야 한다.
□ 법상 사업장폐기물은 스스로 또는 위탁처리가 원칙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사업장들이 종량제 봉투를 사용해 폐기물을 배출하는 경우가 많은데 시는 적발 사업장에 대해서 우선 현장 계도와 시정조치를 하고 지속적인 미신고 또는 거짓 신고 사업장에 대해선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 아울러 사업장폐기물 배출자 신고 사업장은 폐기물이 발생할 때마다 폐기물 배출량 등 발생·배출·처리상황을 전자정보처리프로그램(올바로시스템)에 입력해야 한다고 시는 덧붙였다.
○ 폐기물의 인계·인수에 관한 사항을 입력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입력한 경우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 한편 사업장폐기물 배출자 신고를 한 서울 내 사업장은 올해 7월 기준 총 1,246개소였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사무용 빌딩이 51%(634개소)로 가장 많고, 쇼핑몰 17%(217개소), 공공기관 11%(137개소), 병원 8%(103개소), 호텔 7%(84개소), 학교 6%(71개소) 등의 순이었다.
○ 지역별로는 사무실 등 대형빌딩이 많은 중구(151개소)·강남구(121개소)·종로구(108개소)·영등포구(103개소)·서초구(91개소)에 집중되어 있었다.
□ 서울시는 지속적인 사업장폐기물 배출자 신고제도 안내 및 점검을 통해 앞으로 약 1,000개소의 사업장폐기물 배출자 신고 사업장을 추가로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서울 내 주택을 제외한 연면적 1,000㎡ 이상 건물은 3만 6,983동으로 이 중 대형건물, 학교, 호텔, 의료기관 등 폐기물이 다량으로 배출될 가능성이 높은 사업장이 여전히 많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이와 함께 시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사업장폐기물 배출자 미신고 추정 업체 총 1,146개 사업장에 대한 점검을 펼쳤다. 이중 306개소가 사업장폐기물 배출자 신고를 완료했고 이를 통해 하루 약 84톤의 생활폐기물 감축 효과를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 지난해 사업장폐기물 배출자 신고건인 113개소 대비 약 170% 늘었다. ※ (총 배출자 수) `22년 827개 → `23년 940개 → `24년 7월 1,246개
□ 정미선 서울시 자원순환과장은 “폐기물을 다량으로 배출하는 대형건물임에도 명확한 신고 기준을 몰라 배출자 신고를 하지 않는 사업장이 있다”며, “사업장폐기물 배출자 신고대상 사업장들은 자발적인 신고로 생활폐기물 감량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
559811 |
|
서울시 보호 야생생물 지정
|
환경
|
2024-09-26 |
|
서울특별시 보호 야생생물 지정(55종)
구분
|
종명
|
주요 서식지
|
식 물
(11종)
|
서울오갈피
|
창덕궁, 청계산, 진관동
|
삼지구엽초
|
청계산, 한강
|
끈끈이주걱
|
관악산, 수락산
|
산개나리
|
북한산
|
금마타리
|
수락산, 한강
|
관중
|
홍제천, 양재천, 창덕궁, 월드컵공원
|
고란초
|
수락산
|
통발
|
둔촌동, 방이동, 홍제천, 한강
|
개감수
|
청계산
|
여로
|
청계산, 월드컵공원
|
등포풀
|
밤섬
|
조 류
(11종)
|
오색딱다구리
|
서울시 전역
|
흰눈썹황금새
|
관악산, 남산, 방이동, 고덕동, 불암산
|
물총새
|
한강 본류 및 주요 지천, 남산, 창덕궁, 불암산, 고덕동, 암사동
|
제비
|
서울시 전역
|
꾀꼬리
|
서울시 전역
|
쇠딱다구리
|
서울시 전역
|
큰오색딱다구리
|
탄천, 진관동, 청계산, 남산, 봉산, 창덕궁, 불암산, 암사동
|
개개비
|
한강 본류 및 주요 지천
|
꼬마물떼새
|
한강 본류 및 주요 지천
|
홍여새
|
중랑천, 성내천 등
|
호랑지빠귀
|
고덕동, 청계산 등
|
포유류
(5종)
|
노루
|
북악산
|
오소리
|
청계산, 수락산, 불암산
|
고슴도치
|
관악산, 청계산, 인왕산, 월드컵공원
|
족제비
|
고덕동, 청계산, 남산 등
|
다람쥐
|
청계산, 관악산, 남산 등
|
양서·파충류
(10종)
|
두꺼비
|
한강, 월드컵공원 등
|
도롱뇽
|
북한산, 청계산, 백사실계곡, 남산, 불암산, 고덕동, 진관동 등
|
큰산개구리
|
고덕동, 진관동, 남산 등
|
무당개구리
|
진관동, 청계산, 백사실계곡, 창덕궁 등
|
줄장지뱀
|
중랑천, 홍제·불광천, 고덕동 등
|
한국꼬리치레도롱뇽
|
불암산
|
청개구리
|
서울숲, 고덕동, 암사동 등
|
참개구리
|
고덕동, 둔촌동, 진관동, 암사동, 서울숲 등
|
한국산개구리
|
한강, 안양천, 진관동 등
|
아무르장지뱀
|
관악산, 불암산 등
|
곤충류
(11종)
|
넓적사슴벌레
|
월드컵공원, 불암산, 창덕궁
|
애호랑나비
|
관악산, 불암산
|
노란허리잠자리
|
고덕동, 성내천 등
|
강하루살이
|
한강 본류
|
풀무치
|
창릉천, 백사실계곡, 성내천 등
|
땅강아지
|
청계산, 월드컵공원
|
말총벌
|
관악산, 청계산
|
나비잠자리
|
월드컵공원
|
산제비나비
|
관악산
|
검정물방개
|
방이동, 월드컵공원
|
꼬리명주나비
|
월드컵공원, 한강
|
어 류
(7종)
|
황복
|
한강 본류
|
됭경모치
|
한강 본류
|
꺽정이
|
한강 본류
|
강주걱양태
|
한강 본류
|
좀구굴치
|
서울숲
|
각시붕어
|
한강 본류 및 주요 지천
|
두우쟁이
|
한강 본류
|
|
559763 |
|
한강공원 노후 시설 서울시 상징 해치캐릭터로 새단장
|
환경
|
2024-09-26 |
|
“한강에서 산책하는 걸 좋아해서 잠실한강공원을 자주 찾는 편인데 나들목을 지나다닐 때마다 회색빛 벽을 보며 삭막하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나들목에 청량한 한강과 한강버스, 귀엽고 친숙한 해치와 소울프렌즈 캐릭터가 그려지면서 삭막한 분위기가 밝고 활기차게 바뀐 느낌입니다. 덕분에 한강으로 향하는 산책길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해졌어요. 한강공원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이 나들목 벽화를 보며 즐겁고 행복해지는 마법을 경험했으면 좋겠습니다.” 잠실 거주시민 황○○(35세)
*잠실한강공원 잠실새내나들목 벽화조성 감상 중
|
□ 서울시 한강공원에 해치와 소울프렌즈 캐릭터 벽화가 등장했다. 뚝섬한강공원 내 X-게임장, 쓰레기적환장가림막, 컨테이너에 올해 5월 벽화로 새단장을 하였고, 잠실한강공원 나들목은 9월에 벽화를 입고 한층 밝고 쾌적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 서울시는 미술전공자 등이 참여하는 한강 벽화봉사단의 재능기부를 통해 뚝섬·잠실한강공원 내 4개 시설물에 벽화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 4개 시설물은 뚝섬한강공원 쓰레기적환장 가림막, X-게임장, 직원쉼터 컨테이너(10개동), 잠실한강공원 잠실새내나들목이다. 서울시는 2024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행사장 주변, 한강버스 선착장 가는길 주변의 시민들이 자주 오가는 장소 중 새단장이 필요한 공간을 선정했다.
□ <잠실한강공원 잠실새내 나들목>은 어둡고 삭막한 내부벽에 다양한 계층에 인기 있는 밝고 친숙한 해치와 소울프렌즈 이미지를 사용하였으며, 해치와 소울프렌즈가 잠실새내나들목을 지나 신난 발걸음으로 한강버스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 해가 저물 때까지 실컷 놀고 돌아오는 모습을 양쪽 벽에 그려넣어 한강버스에 대한 방문객들의 들뜬 마음을 담았다. 벽화는 한강에서 운항하는 수상교통버스를 타고 가는 일상이 예술이 되고 예술이 일상이 되는 스토리텔링을 제공한다.
□ <뚝섬한강공원 쓰레기적환장 가림막>은 평소 조류 배설물 등으로 인해 탈색됐던 낡은 가벽이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포스터’를 그대로 옮긴 듯한 우아하고 매력적인 디자인 벽화로 재탄생했으며, 뚝섬한강공원에서 책읽는 해치와 소울프렌즈, 숨바꼭질하는 해치와 소울프렌즈 등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는 디자인을 함께 담았다.
□ <뚝섬한강공원 X-게임장>은 많은 시민들이 활발하게 이용하는 곳으로 페인트가 벗겨지고 무질서한 낙서로 지저분한 느낌을 주는 놀이시설물에 강렬한 파란색을 사용해 X-게임장을 찾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한강의 핑크빛 하늘에서 비롯된 ‘2024 서울색’, ‘스카이코랄’ 로 포인트를 주어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했다.
□ <뚝섬한강공원 컨테이너 쉼터>는 풍수해로 녹슬고 낡은 외관에 “서울대표색10“중 꽃담황토색, 남산초록색의 배경색으로 도색해 공공 시설물임을 나타냈으며, 화려하지 않고 은은하게 꽃과 나비를 그려넣어 한강공원과 조화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 이번 벽화는 한강 벽화봉사단의 재능기부로 완성되었으며 총 21팀, 974명이 참여했다. 참여자 중 홍익대 시각디자인학과, 회화과 등 미술전공자가 참여해 벽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 홍익대 ‘알투게더’·‘그루터기’·‘쿠사’, 고려대 ‘고집’, 연세대 ‘세움’, 경희대 ‘PTPI’, 강남대 ‘강남주주’, 공무원연금공단봉사단 등이 벽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 벽화 디자인은 홍익대 시각디자인학과 김혜린님 외 14인의 재능기부로 완성됐다.
□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고려대학교 의학과 최원영씨는 “벽화봉사를 참여하면서 삭막한 벽이 생동감 넘치는 벽으로 바뀌고 그곳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일상의 작은 행복을 줄 수 있는 활동에서 큰 기쁨을 느꼈다. 작업이 끝난 후 완성된 벽화를 보니, 봉사 전의 그 평범한 벽이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워진 모습을 보며 왜 벽화가 필요한지 새삼 깨닫게 되었다. 기회가 된다면 벽화 봉사활동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 서울시는 한강공원 노후 시설물의 어둡고 삭막했던 공간이 밝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바뀌면서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해진 환경에서 여가를 즐기고, 완성도 높은 벽화 작품을 통한 문화·예술·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편, 서울시는 지난 2016년부터 한강공원 곳곳의 다소 낡은 시설물에 벽화를 그려 넣는 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기존 벽화는 지속적으로 유지·관리를 해 나갈 예정이며, 향후 추가 선정된 노후 시설물에도 벽화 및 도색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 주용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봉사자분들의 정성스러운 손길로 낡은 시설물들이 밝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거듭나게 되어 재능기부에 동참해준 모든 봉사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밝고 쾌적해진 환경에서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며 가을 감성을 충전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559703 |
|
<2024 국제정원심포지엄> 개최 및 사전접수 안내
|
환경
|
2024-09-24 |
|
<2024 국제정원심포지엄 개최 안내>
서울특별시가 산림청,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함께 기후위기 속 정원의 중요성을 알리는 '2024 국제정원심포지엄'을
10월 4일(금)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하오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행사 개요]
- 행사일시 : 2024. 10. 4.(금) 10:00~16:10
- 행사장소: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10)
- 주요내용: 기조발표, 주제발표, 질의응답 등
* [세션1] 정원이 가진 회복력 / [세션2] 정원과의 동행
- 주최: 서울특별시·산림청·산림청 국립수목원
[참여 방법]
- 참여 방법: 사전접수 (붙임의 참가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 제출)
※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현장 접수는 받지 않습니다.
- 이메일 주소: snow@broadmi.com
- 접수 기간: 2024. 9. 24.(화)~9. 30.(월) 18:00까지
붙임 참가신청서(2024 국제정원심포지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