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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버스 이름을 지어주세요… 서울시, 올해 도입되는 8척 배 명칭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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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가 내년 3월부터 한강을 누빌 새로운 수상교통 수단 ‘한강버스’ 8척의 이름을 국민들의 아이디어로 정한다. ‘한강버스’가 서울의 수상대중교통 브랜드라면 올해 도입될 8척 한강버스 각각에 붙여질 고유의 이름을 공모하는 것.
□ ‘한강버스’는 한강 내 주요 거점(마곡~잠실)을 선박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수상 대중교통수단이다. 연말까지 8척의 선박을 도입해, 시범운항기간을 거친 후 내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할 계획이다.
○ 총 199석의 개인 좌석과 선내 카페테리아, 자전거 거치대(22개) 등을 갖추고 있으며 이용요금은 3천원이다. 기후동행카드(한강버스 포함시 6만8천원)로도 탑승가능하다.
□ 일반적으로 선박 이름은 천문용어, 꽃, 위인명을 비롯해 선박이 취항하는 국가나 도시명을 따거나 순우리말로 짓는 경우가 많다. 서울시는 이러한 일반적인 사례를 포함, 국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렴해 서울과 한강을 상징하고 또 이용자들에게 친근한 이름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 앞서 지난 8월 서울시는 수상 대중교통 서비스 브랜드를 공모로 ‘한강버스’로 정하고 로고, 선박의 디자인 등을 공개했다.
○ 한강버스 로고는 ‘한강 + 배 + 강 + 커뮤니티’를 상징하는 이미지를 결합해 직관적이면서도 브랜드의 특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또 먼 거리에서도 로고를 식별 가능하도록 시각언어를 조합해 개발한 것도 특징이다.
□ 공모전은 이달 25일(수)부터 다음 달 7일(월)까지 13일간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 사람당 3개까지 공모가능하다.
□ 참여 방법은 서울시 누리집(고시·공고)(https://www.seoul.go.kr), 서울시 미래한강본부 누리집(새소식)(https://hangang.seoul.go.kr), 내손안에 서울(공모전) (https://mediahub.seoul.go.kr)에서 양식을 내려받은 후 이메일(hangang2405@gmail.com)로 응모하면 된다.
□ 서울시는 자체 및 전문가 심사를 통해 ‘한강버스’의 혁신성과 상징성, 대중성을 잘 표현하고, 공감하고 이해하기 쉬운 명칭인지 등을 종합 평가한 후 11월 중 총 8건을 선정, 서울시 누리집 등을 통해 발표 예정이다. 수상작 8건에 대해선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 특히 올해 8척 도입 후 내년 4척 추가 도입을 앞두고 한강버스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친근하게 부를 수 있는 확장성이 있는 명칭인지 여부도 심사에 반영한다.
□ 명칭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미래한강본부 누리집과 내손안에서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주용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서울을 대표하는 수상대중교통 수단 한강버스가 국민이 붙여준 이름으로 내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하게 된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대중교통으로 서울시민은 물론 외국인들에게도 사랑받도록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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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에서 풍류를 뚝섬에서 음악을! 서울의 공원에선 가을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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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9월, 가을로 물들어가는 서울의 공원을 아름다움을 예술과 함께 즐겨보자. 서울시는 9월 21일(토) 뚝섬한강공원에서, 9월 28일(토)과 10월 5일(토) 낙산공원에서 예술품은 매력정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예술품은 매력정원>은 서울의 아름다운 공원에 예술을 접목시켜 시민들에게 매달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공원 여가 프로그램이다. 9월에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뚝섬한강공원을 무대로 <미술이 펼쳐지는 정원>과 <음악이 흐르는 정원>을, 역사문화관광의 중심지 낙산공원을 배경으로 <매력가든투어-낙산풍류>를 선보인다.
<미술과 음악으로 즐기는 뚝섬한강공원: 9월 21일 토요일>
□ 9월 21일(토) 10시∼13시에는 어반스케쳐스(Urban Sketchers)와 함께하는 ‘미술이 펼쳐지는 정원’ 이 진행된다. 어반스케치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그림 도구와 저널북 혹은 스케치노트를 가지고 뚝섬 매력정원으로 오면 정원풍경을 직접 스케치하고 나만의 그림으로 간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 어반스케치(Urban Sketch)란 펜이나 연필, 휴대용 물감 등 가벼운 재료를 활용해 여행지나 도심의 풍경을 종이에 담아내는 활동을 말한다.
○ 뚝섬한강공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미술이 펼쳐지는 정원>은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단순히 그림만 그리는 것이 아니라 드로잉 전문가인 그림쟁이지니와 기성쏭의 어반스케치 시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와 참여자들이 그린 그림을 함께 감상하는 순서도 마련되어 있다.
□ 9월 21일(토) 16시 음악분수 인근 가든센터 옆 무대에서는 <음악이 흐르는 정원>이 진행된다. 아름다운 정원의 풍경 속에서 아티스트의 음악공연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해줄 프로그램이다. 이번 ‘음악이 흐르는 정원’ 9월 편에는 3인조 록밴드 ‘불고기디스코’가 펑크와 얼터너티브록 등 개성 가득한 노래로 시민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 ‘불고기디스코’는 1970~80년대 디스코 사운드 기반의 음악을 만드는 밴드그룹으로, 이번 공연에서 '춤추자'를 비롯해 '다가가'(DAGAGA), '선데이 로스트', '야후' 등의 노래를 약 한시간 가량 선보일 예정이다.
<풍류가 흐르는 낙산공원: 9월 28일 / 10월 5일>
□ 9월 28일(토)과 10월 5일(토)에는 낙산성곽길을 거닐며 가을의 정취를 느껴볼 수 있는 <매력가든투어-낙산풍류>가 준비되어 있다. 대학로와 동대문으로부터 이어져 역사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낙산공원에서 역사해설을 들으며 성곽길을 산책하고, 판소리 공연도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 낙산풍류는 9월28일(토)과 10월5일(토) 양일에 걸쳐 1일 4회씩 운영되며 코스 산책과 공연 관람까지 약 90분이 소요된다.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여할 수 있으며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yeyak.seoul.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회차별 정원은 3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 특히 이번 낙산풍류에 제공되는 오디오가이드는 틴틴파이브 멤버인 방송인 이동우씨가 나레이션을 맡았다. 시력을 잃어버린 후 비로소 사람들의 목소리와 호흡에 집중하게 되었다는 그가 들려주는 역사해설은 낙산 산책길을 한층 풍성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 낙산풍류의 피날레로는 낙산전시관 앞 야외무대에서 국악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판소리보컬리스트 권송희와 최혜원 등이 전통과 현대음악이 조화된 개성 넘치는 판소리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 이수연 정원도시국장은 “음악과 미술이 곁들여진 예술품은 매력정원에서 시민들이 가을을 만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채롭고 매력적인 공원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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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 국제기후환경 포럼 사진 공모전(접수 : 9.11. ~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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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모주제 : 플라스틱 관련 자유 주제, 플라스틱 오염 현장, 플라스틱 오염에 대처하는 자세
- 시상내역 : 대상 100만(1인), 최우수 60만(2인), 우수 30만(3인), 장려 10만(14인) / 접수일정 : 9.11.(수) ~ 10.20.(일)
- 결과발표 : 10월중(개별 연락) / 사진전시 : 11.7.일 행사당일 8층 다목적홀 로비
- 접수방법 : 온라인 구글폼 접수(홈페이지 참조 : www.sifce.org)
- 문의사항 : 사무국(sifcephoto2024@gmail.com)
공모전 접수 및 상세내용 확인은 위 링크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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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원 어린이 프로그램 : 우리가 만드는 ‘용산 이야기’』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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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산의 역사와 건축에 대해 배우는 흥미로운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용산은 오랜 시간동안 다양한 나라의 군대가 주둔했던 장소로, 고려말 몽고군부터 청나라와 일본군을 거쳐, 미군까지 머물렀던 역사적 장소입니다.
이제는 용산기지가 공원으로 변하면서 자유와 평화, 번영과 희망을 상장하는 공간으로 새롭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용산공원 어린이 프로그램 : 우리가 만드는 '용산 이야기'』에서는 용산과 그 주변 지역의 과거와 현재의 건축물을 살펴보고,
그 안에 담긴 시간의 흐름과 역사적 사건들을 이해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역사적 사건이 지역에 미친 영향을 직접 느낄 수 있게 되며, 나중에 학교나 가족과 함께 역사적인 장소를 방문할 때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제 건축물을 보고 배우면서 학생들은 책에서 배우는 지식뿐만아니라 시각적이고 공간적인 기억을 강화하게 됩니다.
이 과정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는 앞으로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부심과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번 수업은 학생들이 더 깊이 있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2회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업 내용이 서로 연결되어 있어, 첫 번째 수업에서 배운 내용이 두 번째 수업에 자연스럽게 이어지기 때문에 연속해서 수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두 회차 모두 참석하시면, 학생들이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더 풍부한 학습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학생들이 수업을 통해 최대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한 과정이니, 연속 수업 잊지마세요!
자세한 사항은 아래 내용을 참고바랍니다.
■ 참가대상 : 어린이 10~13세(초등학교 3~6학년)
■ 모집인원 : 총 200명 (팀별 40명), 팀별 2회차 연속 프로그램
■ 신청방법 : 서울시 홈페이지 “우리가 만드는 용산이야기” 검색 또는 QR
■ 모집기간 : 2024년 9월 24일(화) ~ 마감시까지(팀별 선착순 마감)
*참여가 가능한 일정의 팀을 선택해야 함(중복 불가, 단일 선택)
*각 팀별 참가자 미달시 프로그램이 미운영될 수 있음
*각 팀별 1차시 일정 1주일 전에 참가자 접수 마감
■ 선정결과 발표 : 9월 26일(목), 개별 안내
■ 장소 : 용산공원 부분개방부지 장교숙소5단지(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221)
■ 주요활동 [활동①] 용산주변의 과거와 현재의 건축물 이해 하기 [활동②] 내가 선택한 용산의 모습을 그려보고 함께 공유 하기(그림, 맵핑 등)
■ 코디네이터 : 권현정 건축가_아키에듀건축연구소
■ 문의 : 메이커피앤에스, 용산공원 워크숍 담당자 yongsan@makerpns.co.kr
■ 주최 : 서울특별시 / 주관 : 메이커피앤에스
<세부 추진일정>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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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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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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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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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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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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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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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의 흔적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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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4 13:00~15:00
초5~6 15: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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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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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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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만들기(맵핑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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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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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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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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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의 흔적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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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4 13:00~15:00
초5~6 15: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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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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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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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만들기(맵핑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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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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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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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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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의 흔적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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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4 13:00~15:00
초5~6 15: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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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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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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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만들기(맵핑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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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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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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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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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의 흔적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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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4 13:00~15:00
초5~6 15: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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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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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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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만들기(맵핑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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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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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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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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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의 흔적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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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4 13:00~15:00
초5~6 15: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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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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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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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만들기(맵핑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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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전 미세먼지만? 이젠 '오존농도'도 함께 체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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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외출 전 미세먼지만 체크하시나요?
이젠 '오존농도'도 함께 체크하세요!
임산부, 노약자, 어린이가 있는 집이라면 외출 전
필수로 체크하는 사항 중 하나인 미세먼지!
미세먼지의 위험성은 오랜 시간 크게 대두되어
많은 분들이 인지하고 있는데요.
대기 환경정보 중 꼭 체크해야 할 사항 중 하나인
‘오존농도’ 또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지표 근처의 오존은 자극성과 산화력이 강해
감각기, 호흡기 등에 영향을 미치는 까닭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자외선과 질소산화물(NOx)과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의
광화학반응으로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인 오존은
햇빛이 강한 여름철 낮시간에 습도가 낮고 풍속이 약할 때,
질소산화물(NOx)과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이 풍부할 때 주로 발생합니다.
서울시 25개 자치구에 설치된 대기측정망에서측정된 자료를 기반으로
최근 10년간 오존주의보 발령횟수·일수 및 평균 농도를 분석한 결과
오존 농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요.
오존주의보 발령일수 역시 ’15년 3일에서 ’24년(*8월 기준) 31일로
10배 가량 증가했고, 발령횟수는 4회에서 109회로 늘어 보다
자주·많이 발령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
서울시 오존 예측 정보 받는 법(무료)
오존 예측정보와 주의보 발령내용 및 행동요령 등
신속하게 안내받고 싶다면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누리집(cleanair.seoul.go.kr)의
‘알림마당’ 메뉴에서 알림서비스를 무료로 신청할 수 있어요.
고농도 오존 시민 행동 요령
◆ 오존 예보 및 경보 발령 상황 수시 확인
◆ 실외 활동과 과격한 운동 자제
◆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질환자, 심장질환자 주의
◆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실외수업 자제 또는 제한
◆ 승용차 사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 이용
◆ 스프레이, 페인트칠, 시너 사용 줄이기
◆ 한낮의 더운 시간대를 피해 아침이나 저녁에 주유
* 출처: 에어코리아(https://www.airkorea.or.kr)
최근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야간에도 고농도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노약자・어린이 및 호흡기 질환자 등은
철저히 시민행동요령을 준수하고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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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늘하늘’ 해먹과 그물의자 위에서 한가로운 정원도시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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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가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최장소인 뚝섬한강공원에 펀디자인을 적용한 휴게공간인 <하늘하늘>을 디자인하여 구현하였다. <하늘하늘>은 공원의 지형과 그물 소재를 활용한 해먹형 휴게공간의 명칭이다.
○ <하늘하늘>은 서울시 펀디자인 시설물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월 디자인 개발에 착수해 공공디자인진흥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9월 25일 시민에게 첫선을 보인다.
※ 서울 펀디자인이란, 시민의 일상에 새로운 발견, 유쾌한 소통, 감각적 재미를 더하여 이전과 다른 경험으로, 도시를 매력적이고 활기 있게 만드는 디자인이다.
□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올해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펀디자인 시설물을 개발하여 디자인 지원에 나섰다. 펀디자인의 휴게공간을 조성하여 ‘정원도시 서울’의 대표사업인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지속 가능한 관람객 유치를 통해 시민 누구나 체감 가능한 사업으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 새로 개발한 펀디자인 휴게공간 <하늘하늘>은 자연과 어울리는 그물망을 소재로 하여 선선한 바람에 그물 지붕이 흔들려 하늘하늘한 형상을 연출하는 휴게시설물이다. 각 모듈을 활용해 가변적인 공간 구성으로 공원 어느 곳에나 적재적소에 설치되어 계절에 상관없이 그늘 및 휴게공간을 제공한다.
□ 휴게공간은 ▲5개 모듈, ▲3개 모듈, ▲변형 모듈의 3가지 버전으로 구현되었다. 각 모듈은 사용자에게 개별적인 휴게공간을 제공하면서 여러 모듈이 조합될 시 더 큰 규모의 휴게공간을 만들 수도 있다. 휴게공간의 상부는 그늘과 영역성을 제공해주는 가벼운 지붕으로 연결된다.
○ 모듈의 뼈대는 최대 4.2m 높이의 자립할 수 있는 구조로, 뼈대에 그물 의자와 그물 지붕을 설치하여 3~5인의 독립된 휴게공간을 제공한다. 모듈의 형태를 일부 변형시켜 사용자들이 누울 수 있는 그물침대로도 활용 가능하다.
○ 기본 결합 형태인 ▲5개 결합 모듈과 ▲3개 결합 모듈은 그물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지붕은 보다 촘촘한 그물 소재로 만들어져 있어 낮에는 그늘막 역할을 한다. ▲변형 모듈은 사용자가 누울 수 있는 그물 침대의 형태로 결합되었다. 각 모듈에 조명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어둡지 않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다.
□ <하늘하늘>은 9월 25일에 뚝섬한강공원에 임시로 설치되어, 10월 31일까지 약 1달간 정원박람회와 뚝섬한강공원을 찾는 시민의 휴게공간으로 톡톡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 <하늘하늘> 이용기간 동안 시민들을 대상으로 호응도 및 효과성 조사를 거쳐 디자인을 보완한 다음, 다가오는 ’25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한편, 시는 <하늘하늘>과 같은 ‘펀디자인 시설물’의 확산 적용을 위해 디자인의 취지, 제작 및 시공 방식, 노하우를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매뉴얼도 개발해 배포할 예정이다.
□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펀디자인 휴게공간은 시민의 일상에 즐거움과 여유를 주고,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10월 31일까지 뚝섬한강공원에 방문하시는 시민분들은 그물을 활용한 재미있는 휴게공간을 즐기실 수 있다.”며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서울 펀디자인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발·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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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로미디어캔버스 3회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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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회 서울특별시 문화상 온라인 시민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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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문화상은 1948년 제정되어 서울의 문화 발전 및 진흥에 기여한 인물 및 단체들을 선정해 온 전통 있는 상입니다.
제73회를 맞이한 올해는 온라인 시민투표를 통해 시민 여러분들에게 문화 분야에서 애써오신 예술 거장 및 신진 예술인들의 업적을 널리 알리고 수상자를 함께 선정하고자 합니다.
최종 수상자는 온라인 시민투표 결과와 문화상 공적심사위원회 심사결과를 종합하여 선정, 10월말 발표 예정입니다.
2024년도 문화상 후보자들의 공적을 확인하신 후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시어 ‘문화시민도시 서울’을 함께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기간 : ’24. 9. 25.(수) ~ 10. 4.(금) 10일간
투표사이트 : https://mvoting.seoul.go.kr/88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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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을 잇다, 하늘에 닿다>, 서울 전통춤 문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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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에서 펼쳐지는 전통춤의 향연, 서울 전통춤 문화제
서울 전통춤 문화제는 전통을 잇고, 미래로 나아가는 [춤을 잇다, 하늘에 닿다] 라는 주제 아래,
우리 춤의 역사적 의미와 예술적 가치를 다시금 되새깁니다!
전통춤의 우아한 선율과 역동적인 동작을 통해 우리 문화의 정수를 직접 느낄 수 있는 2024 서울 전통춤 문화제!
전통을 현대에 잇고, 춤사위를 통해 하늘과 연결되는 순간을 경험해 보세요.
전통을 이어가는 무대를 가까이에서 관람하고,
그 춤사위를 직접 배우며 체험하는 기회를 통해 한국 전통춤의 매력을 몸소 느껴보세요.
전통을 사랑하는 여러분의 참여로 더 큰 감동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2024 서울 전통춤 문화제에서 만나요!
■ 개요 ○ 행사명: 서울 전통춤 문화제 ○ 행사주제: 천지인(天地人), 하늘은 민심의 외침에 응답하듯 춤을 춘다 ○ 행사기간: 2024년 10월 3일(목) ○ 행사장소: 서울남산국악당
2024 서울 전통춤 문화제 [춤을 잇다, 하늘에 닿다] < 전체(상세) < 문화행사 | 서울문화포털...... (seoul.go.kr)
■ 천(天), 하늘의 도시 서울, 전통춤으로 민심을 어루만지다 ○ 왕의 행렬 취타대를 선두로 남산국악당에서 펼쳐지는 궁중무용의 향연, 이어지는 민속무용의 정수를 여러분께 선사합니다.
- 일 시: 2024년 10월 3일(목) 16:00~18:00 - 장 소: 남산골한옥마을 입구(취타대 행렬)→남산국악당 공연장(본 무대)
■ 지(地), 전통춤의 재발견 ○ 젊은 국악의 미래, 신진 국악인들이 전통춤 원류를 재해석하여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전통춤 무대가 펼쳐집니다.
- 일 시: 2024년 10월 3일(목) 13:00~14:00 - 장 소: 남산국악당 공연장
■ 인(人), 춤사위로 흥하게 하라 (상설 체험프로그램) ○ 부채춤을 추며 우리춤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노리개 만들기를 통해 개성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추억을 제공합니다.
- 일 시: 2024년 10월 3일(목) 13:00~18:00 - 장 소: 남산국악당 1층 체험공간 - 내 용: 부채춤 배우기, 개불노리개⋅매듭노리개 만들기
■ 축제 일정
○ 10월 3일 (목)
구분 |
공연 프로그램 |
전시체험 프로그램 |
시간 |
내 용 |
13:00 |
지(地), 전통춤의 재발견 |
부채춤 배우기
노리개 만들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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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
시스템 점검 및 동선체크 |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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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입장 |
16:00 |
천(天), 전통춤으로 민심을 어루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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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라이프스타일 투어`로 나만의 서울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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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가 역사, 예술, 음식 등 서울만의 매력적인 지역 문화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서울라이프스타일 투어(Seoul Lifestyle Tour)’를 9월 25일(수)부터 11월 10일(일)까지 관광특구 7개 지역 일대에서 진행한다.
◈’24년 서울시 관광특구(7개)
용산구(①이태원), 중구(②명동・남대문・북창동・다동・무교동, ③동대문패션타운), 종로구(④종로・청계),
송파구(⑤잠실), 강남구(⑥강남마이스), 마포구(⑦홍대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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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라이프스타일 투어’는 ‘당신만의 서울을 찾아보세요(Find your Seoul)’라는 주제로 ▴서울 크리에이터 투어(이태원~홍대), ▴서울 트렌드세터 투어(종로청계~동대문패션타운), ▴서울 엔터테이너 투어(잠실~강남) 총 3개 구역(zone)에서 진행된다.
□ 먼저 ‘서울 크리에이터 투어(이태원~홍대)’는 9월 25일(수)부터 29일(일)까지 5일간 진행하며 다국적 문화가 공존하는 이태원과 예술이 태동하는 홍대 일대에서 다채로운 지역 문화를 만나볼 수 있다.
○ 투어는 용산구 이태원로 153 일대와 홍대입구역 6번 출구 레드로드 발전소 광장 입구에서 시작한다. 또한 방송인 줄리안과 크리스와 미식 체험과 도보 여행을 함께하는 가스트로 앤 아트투어(Gastro and Art Tour)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세계 음식 거리 등을 경험하며 이색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이어 10월 9일(수)부터 13일(일)까지는 종로청계와 동대문패션타운, 명동·남대문·북창동·다동·무교동 관광특구 일대에서 ‘서울 트렌드세터 투어(종로청계~동대문패션타운)’가 열린다. 서울을 대표하는 쇼핑지역과 전통 시장을 탐방하며 현대와 전통이 공존하는 라이프스타일 문화를 만나볼 수 있다.
○ 투어는 지역별로 종로 다시 세운상가,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 명동 예술극장 앞에서 각각 시작한다. 특화 프로그램으로는 ‘서울 메이커스’가 마련되어 있으며 한글 인장 만들기, 전통 문양 신발 만들기, 스탠실 티셔츠 만들기 등 3개 특구를 상징하는 개성 있는 나만의 기념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 마지막으로 서울 도심 속 여가 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서울 엔터테이너 투어(잠실~강남)’가 11월 6일(수)부터 10일(일)까지 5일간 잠실 석촌호수와 강남 코엑스 일대에서 펼쳐진다.
○ 석촌호수, 코엑스 등 서울만의 문화복합공간을 체험함과 동시에 특화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도심 속 낭만 버스킹’에서는 퍼포먼스, 음악, 댄스, 마술 등을 관람하며 가족, 친구와 함께 뜻깊은 여가를 보낼 수 있다.
□ 이외 자세한 정보 및 투어 신청 방법은 운영사무국 공식 누리집(https://www.shnesquetour.com/SeoulLifestyleTou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편 ‘서울라이프투어’를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은 경우에는 투어 기간에 관광특구를 방문하면 ‘관광특구 탐험단(100명 내외)’에 신청할 수 있다. 탐험단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서울 관광특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서울 곳곳의 매력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7개의 관광특구를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라며 “서울이 가진 역사, 예술, 음식 등 다양한 문화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도록 관광특구 전역을 연계한 ‘서울라이프스타일 투어’를 마련했으니 이색적인 나만의 서울 여행을 경험해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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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공예콘서트 Craft Conc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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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공예콘서트 Craft Concert
공예의 계절 가을 🍁
공예마당에서 해치와 함께 공예와 음악으로 가득한 하루를 즐겨보세요!
🎼2024 공예콘서트 · 일시: 2024.10.5.(토) · 장소: 서울공예박물관 공예마당
· 라인업 ⠀🕐13:00 탁보늬 밴드 ⠀🕑14:00 듀오솔솔 ⠀🕒15:00 최준 ⠀🕓16:00 쟈드 ⠀🕔17:00 안예은
· 각 공연시간은 30분이며, 사전 예약 없이 당일 현장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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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 메인 홍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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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한강공원, 불꽃과 빛으로 물든다… 10월,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
- 10.4.~13. 세계적 수준의 수변 레이저아트 빛축제 개최, 서울세계불꽃축제 기간 연계 진행
- 레이저아트부터 라이트봉 든 시민이 달리며 완성하는 거대한 작품까지… 새로운 빛 예술 선보여
- 지난해 서래섬· 올해 여의도 등 한강 6개 섬 순회 개최 예정, 세계적 빛축제 도시 서울 조성
□ 올가을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가 화려한 불꽃, 다채로운 빛과 레이저로 가득찬다. 서울시는 오는 10월 4일(금)부터 13일(일)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2024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지난해 반포한강공원 서래섬 일대에서 첫선을 보인 ‘빛섬축제’를 올해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24.10.5.)와 연계해 레이저와 미디어아트가 융합된 새로운 빛의 예술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레이저아트쇼부터 라이트봉 든 시민들이 달리며 거대한 작품 완성하는 프로그램까지 다양>
□ ‘2024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는 ▴레이저아트(Laser Art) ▴라이트 런(Light Run) ▴빛섬 렉처(Lecture)의 영어 첫 자를 딴 ‘빛섬3L’을 키워드로 진행된다. 빛을 통해 떠올릴 수 있는 긍정적인 감성과 시각적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
○ (레이저아트) 레이저를 통한 빛, 미디어아트 랜드마크를 조성하고자 자연+예술+기술을 결합한 전시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한강 수면 배 위에서 펼치는 레이저 작품과 EDM공연을 연계한 전시도 펼친다.
○ (라이트 런) 시민이 라이트 봉을 들고 여의도공원 일대를 달리는 비주얼 러닝 프로그램으로, 참여한 시민들이 만든 거대한 무빙 라이트 작품이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10월 12일(토) 저녁 5km 코스로 진행된다. 신청은 빛섬축제 누리집(www.bitseomfestival.com)에서 하면 된다.
○ (빛섬렉처) 빛·미디어아트 작품 및 신기술을 소개하는 짧은 야외강연으로 작가와 전문가, 기업대표의 강연과 인디밴드의 공연이 시민들의 흥미를 끌 예정. 10월 11일(금)~12일(토) 양일간 개최된다.
□ 이 외에도 서울굿즈샵, 기업홍보 체험, 라이트런 이벤트 등 다채로운 연계 프로그램도 시민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전시 구성과 작품소개 등 축제의 상세한 내용은 9월 소개될 예정이다.
□ 시는 지난해 서래섬과 올해 여의도에 이어 앞으로 한강 내 6개 섬(난지·여의·선유도·노들·서래·뚝섬)에서 축제를 개최, 서울을 세계적인 빛축제 예술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2024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는 한강 자원을 이용해 미디어아트와 빛을 결합한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개념의 야간 빛 축제”라며, “가을밤 한강에서 도시 전체가 빛나는 서울의 매력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ㅇ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bitseomfestival.com/
ㅇ 공식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mediaartseoul/
ㅇ 공식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mediaart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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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아뜰리에 광화 : 광장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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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정취 더하는 서울 문화의 밤, 영화상영부터 국악콘서트까지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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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었던 여름이 저물고 문화생활 하기 좋은 선선한 가을이 찾아왔다. 서울시가 가을 밤과 어울리는 <서울 문화의 밤> 9월 행사를 마련하고 주요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 <서울 문화의 밤>은 매주 금요일 시립 문화시설 9곳을 저녁 9시까지 연장 운영하며 특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모든 시민이 즐길 수 있는 건전한 야간 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
○ <서울 문화의 밤>에 참여하는 시립 문화시설은 박물관 4개소(▴서울역사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 ▴서울공예박물관 ▴서울우리소리박물관) 미술관 1개소(▴서울시립미술관) 역사문화시설 3개소(▴남산골한옥마을 ▴운현궁 ▴세종충무공이야기) 도서관 1개소(▴서울도서관) 총 9개 시설이다.
□ 9월 <서울 문화의 밤> 특별 프로그램은 가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야외프로그램과 실내 프로그램을 두루 마련했다. 먼저 ▴서울공예박물관은 9월 6일(금) 19시 30분 부터 박물관 야외마당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를 상영한다. 같은 날 ▴서울시립미술관은 19시부터 마술공연을 선보이고, ▴한성백제박물관은 19시부터 퓨전 국악 콘서트 공연을 펼친다.
□ 이외에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프로그램이 눈에 띈다. ▴서울공예박물관은 제1회 유리지공예상 수상작가인 ‘강석근 작가와의 만남’을 9월 6일(금) 18시~20시에 개최한다. ▴서울도서관은 같은 날 19시에 13년 차 일러스트레이터 ‘엄주’ 작가와의 북토크를, 9월 20일(금)과 27일(금)에는 재즈를 사랑한 작가 ‘김아리’의 북토크를 진행한다.
○ 각 프로그램의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누리집에서 사전신청하면 된다. - 서울공예박물관 누리집 : craftmuseum.seoul.go.kr- 서울도서관 누리집 : lib.seoul.go.kr
□ 고즈넉한 한옥에서 가을 밤의 정취를 느끼는 행사들도 마련했다. ▴운현궁은 이로당에서 자율형 다도체험을 즐기는 <이로당 티타임> 행사를 9월 6일(금) 19시 30분에 열고, 9월 13일(금) 18시 30분부터는 <뜰안의 역사콘서트>를 연다. 9월 27일(금) 19시에는 <운현궁 국악콘서트>를 마련했다. ▴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9월 6일(금) 19시 30분에 한옥콘서트 <우주>를 개최하고, 남산골 전통체험 <여과시간>의 야간 특별판 행사를 9월 13일(금) 19시에 연다.
○ 운현궁 ‘구름재 다실’은 운현궁 이로당에 준비된 다기와 함께 자율적으로 다도를 체험하고 일상 속 쉼을 누리는 힐링 프로그램이다. 2인 1팀으로 참여 가능하고 1팀당 2만원의 참가비가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네이버 예약 운현궁>에서 사전 예약 하면 된다.
○ 운현궁 뜰안의 역사콘서트는 운현궁의 숨겨진 공간을 탐방하고 다도부터 전통예술, 역사 토크 콘서트까지 한번에 즐기는 역사문화 종합콘텐츠다. 이번 역사콘서트는 ‘고종과 대한제국’을 주제로 남기현 교수의 강연도 진행된다. 참가비 1인 1만원.
○ 남산골 한옥콘서트 <우주>의 9월 6일 출연 아티스트는 ‘듀오벗(김소라, 임지혜)’다. 전통 타악연주자와 가야금(선율) 연주자로 구성된 여성 듀오로, 한국 전통음악과 자연을 소재로 위안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전석 3만원.
○ 남산골 전통체험 <여과시간>은 한옥에서 스마트폰을 잠시 꺼두고 요가체험, 책읽기 등 바쁜 일상을 ‘여과’하는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이다. 입장 전 소지한 전자기기를 제출하고 체험 종료 후 수령할 수 있다. 체험비는 1인 2만원으로 네이버예약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예약 후 참여하면 된다.
□ 자칫 고리타분하게 느껴질 수 있는 문화시설을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열린다. ▴서울역사박물관은 2030 청년세대 참여프로그램 <영 뮤지엄>을 9월 27일(금)부터 매주 금요일 19시~21시 개최한다. ▴한성백제박물관은 매주 금요일 18시~21시, 박물관 하늘공원에서 밤 하늘의 별을 관찰하는 ‘몽촌토성 별보기’와 박물관 앞마당에서 나만의 텐트를 꾸며보는 ‘백제왕성 달빛캠프’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 이외에도 ▴서울시립미술관 북서울미술관은 9월 13일(금), 9월 27일(금) 야외 영화 상영회(다이노 마이 프렌즈, 퍼피구조대)를 열고 9월 20일(금)에는 어린이 뮤지컬 공연을 선보인다.
□ 한편 9월에도 ‘야간공연 관람권’을 통해 3~5만원 상당의 대학로 우수공연을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서울 문화의 밤>의 일환으로 운영중인 이 제도는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공연예술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공연을 즐길 수 있어 시민들의 호응이 높고, 공연장 객석 점유율을 높이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
○ 9월에는 9.6.(금) 연극 <이방인>(20:30, 소극장 산울림), 9.13.(금) 연극 <귀족수업>(19:30, 코델아트홀) 9.27.(금) 연극 <첼로와 비빔면, 그리고 검은 우비>(20:00, 스튜디오 블루)를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www.대학로티켓.com에서 하면 되고, 잔여석에 한해 현장 예매도 가능하다.
□ <서울 문화의 밤> 프로그램과 관련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서울 문화포털 누리집을 확인하면 된다. - 서울 문화포털 누리집(culture.seoul.go.kr) → 메인 → 서울의 밤 소식
□ 이회승 서울특별시 문화본부장은 “가을밤의 정취와 함께 시민 여러분의 일상에 문화의 향기를 더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서울 문화의 밤>과 함께 풍성한 가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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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예박물관 특별기획전 《공예로 짓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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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예박물관 특별기획전 《공예로 짓는 》
전시기간 : 2024. 9. 5. ~ 2025. 3. 9.
전시장소 : 서울공예박물관 전시1동 3층 기획전시실
서울공예박물관은 다양한 장르와의 실험을 통해 공예의 새로운 역할과 가능성을 모색하는 특별기획전 《공예로 짓는 집》을 개최합니다.
현대공예가와 전통 장인, 건축가,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 20인(팀)과 함께하는 이번 전시는 실내·외 건축 공간에 담긴 공예 요소를 발견하고, 바닥에서 지붕에 이르는 건축의 기본 구조와 개념을 확장된 공예의 관점으로 풀어내고자 합니다. 공예와 건축은 인간의 삶을 다루는 예술입니다.
사람의 손으로 짓고, 생각을 담아내며,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는 《공예로 짓는 집》을 통해 공예의 시각에서 건축을 바라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참여 작가 강석영, 금민정, 김건수, 김창대, 류종대, 손신규, 스튜디오 신유, 마승범(Studio SMA), 여상희, 유남권, 유상덕, 임광순, 이규홍, 이영학, 이현정, 장순용, 장필구·이지영, 정명택, 조대용, 차승언
전시유형 : 현대공예, 기
전시소재 : 나무와 칠, 도자, 섬유, 돌, 유리와 보석, 그 밖에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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