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숲 밴드 콘서트feel so good ● Whispers in Autumn Part 1 : PATZ ‘Parts of the city’라는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도시에서 느낀 감정을 담은 도회적인 무드와 가사를 추구하는 밴드음악 멤버 4명과 비주얼 및 컨텐츠 기획을 담당하는 디자인 멤버 2명이 만나 2022년에 결성된 신스팝 밴드이다. 밴드 멤버는 조윤찬(보컬), 김정훈(드럼), 김유민(베이스), Jarry(기타)와 비주얼 디자인 멤버 Kwon과 JiJi 등 6명이 함께 작업한다. 당초 보컬은 서병수(Cokeonsober)이었으나 Mnet의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젼’ 출연 이후 과호흡 등 건강상의 이유로 2022년 10월 밴드를 탈퇴하였고 2023년 8월 조윤찬이 새로 합류하였다. 멤버의 이력을 소개하면 김정훈은 싱어송라이터로서 프롬마스(Frommars)의 드러머였고 호피폴라, 하현상 등의 드럼 세션이며 김성규(인피니트)밴드의 밴드 마스터 겸 드러머이다. 기타리스트 박재희(Jarry)는 작곡을 겸하고 있으며 밴드 프롬마스(Frommars)와 밴드 코로나(Corona)의 기타리스트였고 현재 ADOY의 세션이며 김성규(인피니트) 밴드의 기타리스트이며 아이엠의 밴드 마스터이다. 현재 발표된 곡은 <Always Awake>, <Pathfinder>, <The Light>, <There> 등이 있으며 ‘22년도에 진행된 Mnet의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는 Top 12를 차지했는데 당초 보컬 서병수의 건강 이상만 아니었다면 상위권을 차지할 수 있었던 점수로 진행되고 있어서 안타까움을 남겨주고 있다. 이번에 꿈의숲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Patz 콘서트에는 6곡의 신곡을 발표할 예정인데 Patz의 모토인 도시를 누비며 마주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가능성의 씨앗을 심어줄 수 있는 곡들로 준비될 예정이다. ▶ 멤 버 : 조윤찬(보컬), 김정훈(드럼), 김유민(베이스), Jarry(기타) ● Whispers in Autumn Part 2 : 일레인(Elaine) 뮤지션들이 인정한 여자 데미안 라이스, 천재 싱어송라이터 여성 싱어송라이터 일레인의 창법은 매력적인 중저음의 허스키 보이스와 무심한 듯 내뱉는 목소리 하나로 관중의 마음을 울리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데뷔 전부터 여러 드라마 OST에 참여했으며, K팝스타 시즌 6에 출연하기도 했다. 특히 TV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의 OST에 참여해 특유의 깊은 목소리로 부른 <슬픈 행진>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6에서 <슬픈 행진> 라이브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2015년 첫 자작곡 [Won’t You Stay] 싱글 발매로 데뷔한 이후 "연애의 발견", "천상의 약속", "그냥 사랑하는 사이", "블랙", "미스트리스", "미스터 선샤인" 등 다양한 OST 를 통해 대중에게 그녀의 목소리를 알리고 있다. 또한 "캐논 문래빗", "스톤헨지 뷰티풀모멘츠", "동물권 단체케어 블랙독신드롬"의 음악 및 여러 프로젝트 앨범에 보컬, 작사, 작곡으로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싱가폴에서 4년 정도 유학생활을 하고 버클리 음대에 장학생으로 합격을 하기도 했다. 덕분에 영어가 유창해서 [아리랑 라디오]에 출연해 벤지와 이야기를 나누는데 벤지가 통역을 안 해도 돼서 정말 좋다는 말을 할 정도로 영어에 익숙하고 독학을 했다는 기타 연주 실력이 출중해서 라이브를 본 사람이라면, 능숙한 기타 연주와 독특하고 아름다운 음색과 안정된 라이브 노래 실력을 가진 일레인의 매력에 푹 빠질 수밖에 없다. 2018년 10월에는 첫 정규앨범 [1]을 발표했으며, 일레인이 17세부터 최근까지 작업한 곡들로 채운 10트랙으로 그만의 음악적 색깔을 담아냈다. 이후 다양한 라이브 무대 및 OST에 참여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가면서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 멤 버 : 일레인(보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