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닉 레볼루션 오케스트라
2024년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공연을 통해 처음 데뷔하는 오케스트라로서 그동안  꾸준히 활동해온 코리아쿱오케스트라와 디토 오케스트라를 모태로 탄생하였다. 프로젝트 오케스트라인 심포닉 레볼루션 오케스트라는 젊고 실력있는 관현악 주자를 대거 영입하여 국내 오케스트라의 약점인 금관파트를 보강하였다. 향후 전문 녹음 오케스트라로서의 입지와 말러, 브루크너, 쇼스타코비치 등 교향악곡 연주를 통해 그들만의 독특한 영역을 다져나갈 것이다. 뿐만아니라 필름콘서트, 게임음악 등 관현악색채가 강한 작품에도 최적화된 연주단체로서의 미래 모습도 그려갈 예정이다. 최근 지휘자 김광현의 지휘로 사무엘 윤의 ＜From darkness to light ＞ 음반 녹음에도 참여하였다.

마에스타오페라합창단

마에스타오페라합창단은 합창을 통하여 “음악으로 하나되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가자” 라는 취지하에 2011년 9월에 창단하였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성장하였다. 뛰어난 기량을 가진 성악 전공자들로 구성되었으며 12년간 수많은 오페라, 콘서트에서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2016년 오페라연합회주최 제9회 대한민국오페라수상자 합창부분에 대상을 받았으며, 왕성한 해외 무대 중국 텐진, 하얼삔, 북경, 심천, 동관, 항주, 청도 이탈리아 Torre del lago, Pescara, Belluno 등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술단체로의 발걸음을 쉼 없이 내딛고 있다.

서울시오페라단, 국립오페라단, 베세토오페라단, 뉴서울오페라단, 라벨라오페라단, 조선오페라단, W필하모닉오케스트라, KBS오케스트라,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서울콘서트필,부천시립오케스트라 등과 함께 수백편의 콘서트와 수십편의 오페라를 공연해 왔으며 그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꾸준한 활동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합창단으로 그 명성을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다.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

‘소리로 세상을 비추는’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은, 뚜렷한 개성을 가진 아이들이 각 전공에서 전문적으로 활동하는 선생님들과 함께 하는 실력파 어린이 전문 공연 단체이다. 2020년 제14회 대한민국 교육산업 대상 주니어 음악 교육공연 부문 수상으로 그 공연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지난 2년간, 코로나로 공연과 연습이 모두 힘든 상황에서도 ‘메타버스 정기연주회’ 개최 등 새로운 음악 콘텐츠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힘썼다.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은 롯데 스트리트 콩쿠르 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제15차 세계산림총회(World Forestry Congress, WFC) 개회식 오프닝 퍼포먼스 참여,  한국교통공사 임산부 배려 캠페인 송 녹음 등 각종 캠페인에 참여했다. 국내 최초 키즈 오페라 ‘푸푸 아일랜드’(예술의전당) 참여 및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 3회 연속 어린이 합창단 출연,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등을 통해 전문 어린이 공연단체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2019 MBC 어린이에게 새 생명’ 생방송 출연 및 국회의사당에서 진행된 ‘임시의정원 100주년 기념행사’ 에서 애국가를 선도하는 영광을 얻었으며, 각종 기관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러브콜을 받으며 활발한 공연 활동을 하고 있다. KBS 창작동요대회 , 누가누가 잘하나 특별 출연 및 KBS 연기대상, KBS생방송 ‘아침이 좋다’, 채널 A ‘보컬 플레이’, tvN 예능 ‘문제적남자’, MBC 드라마 ‘시간’, TV조선 드라마 ‘엉클’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어린이 유명 콘텐츠 녹음, 초·중학교 교가 녹음 등에도 참여하며 어린이들의 순수한 목소리가 필요한 다양한 곳에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자선 공연에도 동참하여, 어린이 합창단으로서 받은 따뜻한 사랑에도 보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은 어린이들의 경험의 가치를 토대로 꿈꾸며,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음악을 완성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