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피해자 694건 추가 인정…누적 8248건 > 정책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책뉴스

전세사기피해자 694건 추가 인정…누적 8248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11-16 17:01 조회760회 댓글0건

본문

btn_textview.gif

국토교통부는 지난 15일 열린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제13회 전체회의에서 895건을 심의해 694건에 대해 전세사기피해자 등으로 최종 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71건은 보증보험 및 최우선변제금 등으로 보증금 전액 반환이 가능해 요건 적용 대상에서 제외했다. 98건은 요건 미충족으로 부결됐다. 

상정안건 중 이의신청은 63건으로, 이 중 31건은 요건 충족여부가 추가로 확인돼 전세사기피해자 및 피해자등으로 재의결됐다.

그동안 위원회에서 최종의결한 전세사기피해자등 가결 건은 모두 8248(누계)건이다. 긴급 경·공매 유예 협조요청 가결 건은 733건(누계)이다.

피해자 신청 위원회 처리현황 (단위 : 건)

불인정 통보를 받았거나 전세사기피해자등으로 결정된 임차인은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이의신청이 기각된 경우에도 향후 사정변경 때 재신청을 통해 구제받을 수 있다.

전세사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은 거주지 관할 시·도에 피해자 결정 신청을 할 수 있고, 위원회 의결을 거쳐 피해자로 결정된 자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피해지원센터(대면·유선) 및 지사(대면)를 통해 지원대책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문의 : 국토교통부 전세사기피해지원단 피해지원총괄과(044-201-5239, 5240), 전세피해조사과(044-201-5246), 조사지원팀(044-201-5263)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정책뉴스 목록

Total 24,717건 230 페이지
정책뉴스 목록
번호 제목 날짜 조회
21282 공공기관 통계 작성때 개인정보 보호 준수해야…가이드라인 마련 11-16711
21281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도 17일부터 구제받는다 11-16763
21280 수능 계기 청소년 밀집 지역서 ‘찾아가는 거리상담’ 집중 실시 11-16733
21279 정부 “도쿄전력 ‘처리수포털’ 한국어로 투명 공개토록 협의 중” 11-16813
21278 [정책 바로보기] 강력범죄로 ‘면허취소’된 의료인, 교육만 받으면 재발급된다? 11-16755
21277 문화재수리기술자 등 8개 자격 및 직종 연령제한 완화한다 11-16732
열람중 전세사기피해자 694건 추가 인정…누적 8248건 11-16761
21275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17일 개최…독립유공자 67명 정부포상 11-16734
21274 항생제는 필요할 때만 제대로 사용을…“감기에는 불필요해요” 11-16711
21273 ‘실외이동로봇’ 보도 통행 가능해진다…배달·순찰 로봇 허용 11-16785
21272 한국, 유네스코 집행이사국에 5회 연속 당선…2027년까지 연임 11-16712
21271 올해 수능 ‘킬러문항’ 없이 변별력 확보…EBS 연계율 50% 11-16756
21270 “수능 피로, 문화생활로 날리세요”…전시·공연 등 무료입장 11-16697
21269 대통령, “‘공급망 회복력 강화’를 APEC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것” 제안 11-16814
21268 고즈넉한 감성 가득 담긴 가을 여행지 4곳 11-17715
게시물 검색

Copyright © Tour.Baragi.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