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사망자, 42년 만에 3천명대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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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5-10 15:39 조회5,2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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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사망자 수, 42년 만에 3,800 아래로 줄었습니다. 감소 추세지만 여전히 국민 생명을 위협하는 교통사고. 우리나라 인구 10만 명 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8.4명으로 2016년 OECD 35개국 중 32위로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래서 시작했습니다.
2018년 1월, 안전선진국을 위한 ‘국민생명 지키기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 차보다 사람이 먼저, 보행자 지키는 일이 먼저!
- 도시부 차량 제한속도 60 → 50㎞/h로 저하
- 대형사고 위험 높은 버스, 화물차에 안전장치 지원
- 보행자와 교통약자 보호 구역 확대
◆ 속도보다 안전이 우선! 도로를 더욱 안전하게!
- 사망률 줄이는 저속운행 유도 시설 확대
- 사고 많이 나는 곳을 안전하게 바꿨습니다
- 급커브, 급경사 구간의 위험요소를 줄였습니다
함께 노력한 2년 우리는 42년 만에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3,781명까지 줄였습니다.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는 그날까지 우리의 노력은 계속됩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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