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박람회 이외 일본 취업지원 사업은 계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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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8-07 15:49 조회1,4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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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 5일 고용노동부는 일본 정부의 화이트리스트(수출절차 간소화 우대국) 한국 제외 조처에 따른 ‘경제전쟁’을 의식해 “일본만을 대상으로 하는 하반기 취업박람회는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 관이 주도하는 보이콧 운동은 자칫 국내외 한국인들의 피해를 야기하거나 일본에 또 다른 ‘공격’의 빌미를 제공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고용부 설명]
□ 당초 9월 말(24일, 26일)에 일본·아세안에 특화된 해외취업박람회를 계획하였으나, 현재 일본과의 관계에 따른 국민적 정서 등을 고려하여 위와 같은 공개적이고 집단적 행사는 보류한 것이며,
○ 현재 하반기 박람회에 관해 일정과 참여대상 국가를 포함하여 전반적으로 재검토를 하고 있음
□ 현재 고용노동부는 청년들의 해외취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K-Move 스쿨(연수), 공공알선(국내해외취업센터, 해외 K-Move센터 등), 민간알선지원사업, 해외진출통합정보망(월드잡플러스)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음
○ 해외취업박람회는 공공알선 사업의 일부로서, 이번 9월 박람회 이외의 일본 취업지원 사업은 계속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일본 취업 준비를 해 온 청년들을 지속 지원할 예정임
문의 : 고용노동부 청년취업지원과(044-202-7494)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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