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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TLO 사업, 목적·취지 따라 정상 추진…철저히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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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8-12 12:21 조회1,7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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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TLO 사업, 목적·취지 따라 정상 추진…현장점검 통해 철저히 관리

청년TLO 사업, 목적·취지 따라 정상 추진…현장점검 통해 철저히 관리

청년TLO 사업, 목적·취지 따라 정상 추진…현장점검 통해 철저히 관리

[보도 내용]

청년TLO는 교수 연구 보조 등의 일을 하며 대학이 가진 기술을 전수받게 되어 있지만 대학에서 하는 일이 거의 없음

청년TLO에 대한 근로 감독은 거의 이뤄지지 않음

1기 청년 TLO의 경우 취업률이 40%로 2018년도 대학 평균 취업률보다 낮음
 * (연세대 인터뷰) 자연대·이과대생만 사업에 참여하고 있음
 
과기부 실국장들이 대학을 돌며 ‘기술이전과 관련 없는 취업도 청년TLO 취업률로 인정하겠다’는 식으로 설득하고 나서야 추가 대학이 모집

[과기정통부 설명]

 < 사업목적 및 취지 >

청년TLO 사업은 대학이 가진 기술을 청년TLO에게 전수하는 것이 아닌 이공계 졸업생에게 직무경험을 제공하고 자신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대학은 해당학교출신의 미취업 이공계 학·석사 졸업생에게 일정기간(6개월)의 직접적인 일자리(산단소속 ‘청년 TLO’ 활동)를 제공하고

대학에서 민간으로 이전하려는 기술을 청년TLO에 지정하여 기업조사, 기술소개자료 작성 등을 통해 실험실 기술과 기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며, 이를 통해 동사업 종료 이후에도 궁극적으로 일자리를 찾는 기회 부여합니다.

또한, 청년 TLO는 활동 과정에서 대학이 보유한 우수 기술의 기업이전 촉진에도 기여하게 됩니다.

 < 청년TLO 복무 관리 >

청년TLO는 수행 업무에 따라 산학협력단, 실험실, 기업 등에서 근무 중으로,

 대학별 자체 복무관리규정에 따라 산학협력단장 책임하에 근무시간에 여행, 게임 등을 하지 못하도록 근무, 휴가, 출장 등 복무에 관한 사항을 관리 받고 있으며,
 * 대학별로 청년TLO 출퇴근 관리대장, 근태관리시스템 운영 등을 통한 근태관리 중

산학협력단과 근로계약을 맺고 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다른 대학 연구실에서 인턴 등을 수행 할 수 없습니다.

또한, 과기정통부와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은 사업참여 대학 전체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주기적으로(년 2회 이상) 실시하고 있고,
 * (1차) 18.9월, (2차) 18.11월, (3차) 19.4월

비정기적 불시 현장 점검을 통해 기관별 채용 및 복무관리,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황 등 대학의 관리 현황을 모니터링 중에 있습니다.

기사에서 지적한 청년TLO 복무관리 미흡사례에 대해서는 여름방학기간 동안 일부 대학의 경우 관리소홀 사례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판단이 되므로 현장점검을 강화 하겠습니다.

 < 사업 성과 >

정부 직업훈련사업의 취업률, 청년의 평균 취업소요기간(10.7개월, ’18.5월 통계청)을 고려할 때 현시점의 취업률을 사업 효과로 단정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으며,
 ※ 정부 직업훈련사업 종료 6개월 이후 평균 취업률 45.8%(고용노동부, ’19.5월)

취업경쟁력이 취약한 미취업 졸업자를 대상으로 취업에 필요한 직무능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임을 감안할 때 대학 졸업생의 평균 취업률과 바로 비교하기 곤란합니다.

동사업을 통해 장기 미취업자의 취업*, 대학 소재의 동일권역 내 취업**, 중소 중견기업 취업*** 등 소기의 성과도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 1년 이상 미취업자 287명(총 786명 중 36.5%)이 동사업을 통해 취업 
 ** 대학 동일권역 기업으로 취업 804명(63.9%)  *** 중소, 중견기업 취업 819명(64.2%)

청년TLO가 대학 보유기술의 기업에 이전하는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기술이전에 성공한 건수는 528건(기술료 79억원)입니다.

앞으로도 청년TLO의 취업률이 높아질 수 있도록 청년TLO 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 제공 1:1 취업 컨설팅, 일자리 박람회, 수요기업 일자리 매칭 지원 등 취업지원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또한, 기사에서 연세대 학생이 인터뷰에서 밝힌 “취업이 안되는 자연대, 이과대생만 동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 (’18년 연세대) 총 105명의 청년TLO 중 공과계열 53명, 자연과학계열 52명

 < 현장소통 >

청년 일자리 추경으로 ’18.5월부터 사업을 신설함에 따라 초기에 동 사업에 대한 홍보가 부족한 상황이었으며, 

사업 신설 전후로 대학, 미취업 이공계 졸업생 등 정책 수혜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현장 소통을 통해 사업의 취지를 설명하였으며, 이에 따라 동 사업공고에 67개 대학이 신청하였습니다.
 ※ 권역별 사업설명회(3회), 대학 및 졸업생 대상 설명회(4회), 산단장 간담회(2회) 등

사업 초기부터 청년TLO의 취업률 인정범위를 기술이전과 관련된 취업으로 한정한 적이 없습니다.

문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성과일자리정책과 044-202-4722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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