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가 깃든 나라 ‘브루나이 다루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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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0-22 18:29 조회9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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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의 나라, 브루나이
브루나이(정식 명칭 : Negara Brunei Darussalam)는 ‘평화가 깃든 곳’이라는 의미입니다. 석유와 천연가스가 매장된 자원 부국 군주제 국가로 안정된 정치·경제를 유지합니다. 말레이계(약 70%)와 중국계(약 15%)가 국민 대다수를 구성, 자산가인 국왕은 방문 및 격려 행사를 통해 국민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습니다.
◆ 놀라운 수준의 복지 정책
Q. 브루나이는 국왕이 세뱃돈을 준다?
A. 연초에 왕궁에 가면 국왕이 세뱃돈을 준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제는 더 이상 사실이 아니지만, 여전히 국왕이 사비로 저소득층에게 현금을 선물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전 국민에 대한 의료보험, 연금제도, 정부주택 제공, 무상교육, 소득세 면제 등 사회복지 정책을 통해 국민의 생활수준이 향상되어 있습니다.
◆ 엄격한 이슬람 문화
- 이슬람교를 국교로 하는 브루나이는 술과 담배를 엄격히 제한
- 금요일은 기도 시간이 있어 오후 12~14시에는 학교, 레스토랑, 호텔 등의 모든 업무가 중단
- 다른 이슬람 국가에 비해 '이슬람 율법과 할랄을 엄격히 지키기 때문에 무슬림 여행객들에게 매력적인 여행지로 인기
◆ 흥미로운 브루나이
- 택시보다 ‘자가용 승용차’
시내·시외버스 등 대중교통이 있지만 ‘자가용 승용차’가 일반화
- 국민 4명 중 1명은 국가가 고용한 ‘공무원’
국가는 브루나이의 최대 고용주로, 약 25%의 브루나이인들이 공무원
- 미세먼지 걱정 없는 나라
산업시설이나 발전설비가 많지 않고, 국토 상당 부분을 차지한 밀림에서 뿜어내는 산소로 청정한 브루나이
◆ 한-브루나이 관계
1. 한류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어 학습에 대한 관심 증대
- 브루나이 국립대학 한국어 과목 개설 중
2. 브루나이 최대 교량인 템부롱 다리를 한국기업이 건설 중
- 인프라 건설 분야 협력 가능성 증대
3. 양국 간 관광객 교류 급증 추세
- 2016년 로얄 브루나이 항공 1주 2편 직항 전세기 취항
- 현재 1주 4편 정규 노선 취항
◆ 브루나이 국가비전 2035와 신남방정책 간 시너지
- 브루나이는 2035년까지 1인당 GDP 세계 10위권 진입 목표
- 석유 및 가스 의존 탈피 사업다각화, 중소기업 육성, 인프라 개발, 인재육성 정책을 추진 중
- 우리의 신남방정책과의 연계를 통해 양국 협력 가능성 증대 기대
한-아세안 대화관계 조정국, 브루나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핵심 파트너, 다방면에서의 교류를 통해 함께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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