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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박람회 일본기업 참여비중, 2017년 이후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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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1-13 15:25 조회9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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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일본 기업 중심으로 열리는 해외취업박람회가 한일 관계 악화로 보류됐다가 일본을 포함해 총 9개국 기업이 참여하는 행사로 열린다. 해외 취업 수요가 가장 큰 일본의 참가 기업은 절반 가까이 줄었다.

○정부 설명대로 일본 뿐 아니라 다른 국가 기업까지 찾는 취업박람회가 열리나 분위기는 예년만 못하다. 올해 상반기에 15개국 기업이 참여했던 ‘글로벌 일자리대전’과 비교하면 차이가 확실하게 드러난다.

○상반기 대비 하반기 전체 참가기업 수는 184개에서 100개로 줄었다. 특히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일본 기업이 115개사에서 65개사로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

[노동부 설명]

□ 고용노동부는 `14년부터 한국산업인력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해외 기업과의 면접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상·하반기 글로벌 일자리 대전을 개최해오고 있음

ㅇ통상 하반기 박람회는 상반기에 비해 소규모로 개최되었으며, 최근 3년간 `17년 상반기 200개<하반기 115개>, `18년 상반기 188개<하반기 112개>, `19년 상반기 184개<하반기 100개>의 기업이 참여하였음

ㅇ이렇게 상반기에 비해 하반기 참여 기업이 적은 이유는 일본 등의 채용절차가 상반기에 시작되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상반기에 참여를 희망하여

ㅇ하반기 행사는 상반기 기채용 후 추가 채용의사가 있거나 상반기 행사에 미처 참여하지 못한 기업을 대상으로 개최되기 때문이므로 올해 하반기 행사의 규모가 예년에 비해 줄어든 것은 아님

□ 또한 일본 기업의 참여 비중은 `17년 상반기 45.5%, 하반기 55%, `18년 상반기 60.6%, `19년 상반기 62.5%로

ㅇ`19년 하반기 박람회의 일본 기업 참여 비중(65%)은 `1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며, 따라서 일본으로의 취업 기회가 줄어든 것은 아님

□ 한편 ‘글로벌 일자리 대전’은 청년 15명 이상이 이력서를 제출한 기업 중 직종, 연봉 및 최근 한국 청년 채용 실적 등을 심사하여 참여기업을 선별하고 있으며

ㅇ참여기업의 수를 늘리기 보다는 청년들이 취업하기를 희망하는 양질의 기업 위주로 박람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해오고 있음

□ 고용노동부는 청년들의 일본 등 해외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연수(K-Move스쿨), 알선(공공·민간알선), 정보제공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ㅇ앞으로도 일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이러한 사업들을 변함없이 추진할 예정임

문의 : 고용노동부 청년취업지원과(044-202-7494)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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