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욕이 너무 강한 아이, 이대로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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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2-24 15:33 조회1,0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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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욕이 너무 강한 아이, 이대로 괜찮을까요?
◆ 욕심부리는 아이, 정상이에요!
24개월이 넘어가면 아이들은 소유욕을 갖게 돼요. 자신의 물건에 대한 애착이 커진답니다. 하지만 아직 남을 배려하는 능력이 부족해요.
◆ 아이의 영역을 지켜주세요!
“이건 ○○이가 아끼는 거니깐 친구 오기 전에 상자에 넣어둘까?”
아이가 아끼는 물건에 이름표를 붙이게 해 자기 물건을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 나눔의 즐거움을 알려주세요!
“우와~ 서로 양보하니 두 가지 장난감을 다 갖고 놀 수 있네!”
물건을 양보하면 상대방도 물건을 나눠준다는 걸 느끼게 해주세요. 아이가 흔쾌히 양보할 때 칭찬과 격려를 함께 해주면 더욱 좋습니다.
◆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모두가 함께 쓰기로 약속한 곳이야.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여기서 놀 수 없어!”
친구 집이나 키즈카페 등에서 떼를 쓰면 양보와 배려에 대해 단호히 알려주세요. 또 규칙이 모두에게 동등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배려를 차근차근 배워갈 수 있도록 곁에서 도와주세요!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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