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만나기 어려워지는 것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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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2-27 14:40 조회7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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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이상 배회해도 주차공간을 찾지 못해 다른 동네에 주차할 수밖에 없는 드라이버가 있습니다.
2020년에는 17개 시·도 295개소 287,268백만 원을 투입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시행됩니다.
퇴근 후에 주차공간을 찾아 헤매지 않아도 바로 주차할 수 있네요.
낡은 집에서 힘들게 사시는 할머니가 계십니다. 시골 오래된 주택에 사는 할머니는 매번 고장 나는 집 때문에
수리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죠.
2020년에는 주거급여에 1.6조 원 예산 편성하여 2.3만 가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대상자 확대로 주거급여 대상자가 된 할머니는 난방 배관을 설치하고, 사용하지 않은 방은 주방으로 바꾸고, 실내화장실도 설치하시네요.
행복주택이 입지나 가격 면에서는 딱 좋았지만, 너무 좁아서 선뜻 신청 못 하고 망설이던 신혼부부가 있습니다.
2020년부터는 신혼부부의 눈높이를 감안하여 행복주택 평형이 평균 15.6평에서 17.5평으로 확대됩니다.
이제 신혼부부도 고민 없이 행복주택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할 수 있네요.
언제 월세가 오를지 몰라 불안하고, 언제 집주인이 나가 달라 할지 몰라 걱정인 무주택 서민이 있습니다.
2020년에는 무주택 서민을 위한 저리의 기금융자를 9.4조 원 지원하고, 공적임대주택 공급 16.5조 원 기금 운용으로 18.1만 호 공적임대주택이 공급됩니다.
무주택 서민도 집 걱정 안 할 날이 찾아오네요.
2020년에는 국민 여러분의 더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보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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