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생산 중단해도 중국산 수입 증가하지 않을 전망 > 정책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책뉴스

OCI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생산 중단해도 중국산 수입 증가하지 않을 전망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2-13 09:10 조회1,087회 댓글0건

본문

btn_textview.gif

태양광 (1).png

태양광 (2).png

태양광 (3).png

태양광 (4).png

[기사 내용]

□ 2.11일 OCI가 국내 태양광 생산 포기를 선언하면서 대한민국의 태양광 산업생태계 붕괴가 현실화

ㅇ OCI가 태양광 폴리실리콘 사업에 손을 떼면서 중국의 저가 공습이 더욱 심해질 전망

ㅇ 정부가 탈원전을 외치며 신재생에너지 확대정책을 펴면서도 국내 산업생태계 조성이나 육성은 등한시한 결과라는 지적

[산업부 입장]

□ ‘정부가 태양광 지원 늘리자, 중국 제품만 쏟아져 들어왔다‘는 보도내용은 사실이 아님

ㅇ 현재 태양광용 폴리실리콘의 對中 수입 비중은 3% 이내로 미미한 수준*이며, 국내 웨이퍼 생산업체는 대부분 독일에서 폴리실리콘을 수입(25년까지 장기계약)하고 있는 점을 고려 시,

* 폴리실리콘 對中 수입비중(수입액 기준) : (‘17) 2.8% → (’18) 0.1% → (‘19) 1.7%

- OCI가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생산을 중단하더라도 중국산 폴리실리콘 수입은 증가하지 않을 전망
 
* OCI는 생산한 폴리실리콘을 대부분 해외로 수출하고 있음

ㅇ 또한, ‘19년 기준 국내 태양광 시장에서 국산 모듈 점유율은 전년 대비 6.2%p 상승한 78.7%로 국내 시장을 주도 중이며, 중국산 모듈의 점유율은 하락하는 추세임

* 모듈 국산제품 사용비중 : (’16) 72.0% → (’17) 73.5% → (‘18) 72.5% → (’19) 78.7%
* 모듈 중국산 제품 사용비중 : (’16) 28.0% → (’17) 26.5% → (‘18) 27.5% → (’19) 21.3%

ㅇ 또한, 국내 설치된 중국산 모듈 가운데는 국내 기업들이 중국에서 생산한 모듈이 상당 부분(‘16~’19년 누적기준 38.4%) 포함되어 있어 사실상 국내 기업들의 시장 점유율은 85% 수준에 달함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재생에너지산업과(044-203-5373)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정책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Copyright © Tour.Baragi.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