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관련 마스크 공급문제에 대해 "계획을 세우는 것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정부 담당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 오후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으로부터 긴급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또 문 대통령은 "마스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모든 대책을 최우선으로 강구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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