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가 외친 ‘코레아 우라’의 비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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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2-28 09:40 조회3,4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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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이 ‘나의땅’ 뮤직비디오 속 기억해야 할 역사이야기, 카드뉴스로 함께 보시죠!!
◇ 화면에 등장한 금시계와 은시계
1932년 상해 홍커우 거사 당일, 윤봉길 의사는 자신의 회중시계를 건네며 김구 선생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하고 바꿉시다. 제 시계는 앞으로 한 시간밖에 쓸 데가 없으니까요.”
◇ 비와이가 외치는 ‘코레아 우라(Korea ura)’
1909년 10월 26일 안중근 의사는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고 러시아어로 ‘대한민국 만세’라는 뜻의 ‘Korea ura’를 외쳤습니다.
◇ 화면 속 흑백사진과 한자 현판
결의에 찬 표정 위로 선명히 새겨진 大韓民國臨時政府(대한민국임시정부). 100년 전, 그날의 문구와 같습니다.
◇ 비와이 목에 걸린 흰 종이
일제는 간도, 천진 상해 등 해외에서 벌어지는 독립운동도 필사적으로 탄압했습니다. 비와이 목의 흰 종이는 독립운동가를 체포하고 추방하는 제도인 ‘재류금지 조선인’ 표식입니다.
올해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애국지사의 정신을 계승해 새로운 100년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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