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4돌 한글날 기념 ‘2020 한글주간’…비대면 문화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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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0-08 14:18 조회4,8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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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한글, 세사의 큰 글”
올해로 574돌을 맞는 한글날을 기념해 10월 5일부터 10월 11일까지 <2020 한글주간> 행사가 열립니다. 한글주간 행사의 다양한 공연·전시를 한글주간 누리집(www.hangeulweek.co.kr)에서 비대면으로 만나세요!
어떤 행사들이 있을까?
◆ 극단 하땅세 <ㅋ, 코, 콧구멍 벌렁벌렁, 붓바람>
- 10.6.(화) 부터 -
배우들이 직접 ‘붓과 종이’로 한글과 그림을 그리면서 무대를 채워가는 이색적인 가족극으로, 동양화에서 시작, 채색이 가미된 서양화를 거쳐 3차원의 조각으로 조각으로 바뀌는 무대를 감상해보세요.
◆ 온라인 생중계로 만나는 <한글날 전야제>
- 10.8.(목) 18:00 -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서의철 가단의 ‘우리글로 듣는 우리 음악’ 공연을 시작으로, ‘세종문화상’ 시상식과 방송인 정재환, 김창옥, 작가 임솔아 등이 참여하는 ‘이야기 공연’이 열립니다.
◆ 퓨전국악그룹 공명 <세종대왕이 꿈꾸던 ‘여민락’>
- 10.8.(목) 부터 -
세종대왕이 백성들과 함께 행복해지려고 만든 음악 ‘여민락’을 국악관현악단, 전통무용, 래퍼, 비보이, 힙합, 판소리 등 다양한 예술가의 연주와 퍼포먼스로 만날 수 있습니다.
◆ 창작국악그룹 동화 <소리음악극 ‘이도’>
- 10.9.(금) 부터 -
세종대왕 이도의 일대기가 현대적 감성의 판소리극으로 재탄생!
특히 훈민정음을 창제했던 후년기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춰 국악기와 현대 밴드 연주가 만나 전통 판소리의 미학을
색다르게 표현해 냈습니다.
◆ 사비나미술관 <빅데이터가 사랑한 한글>
- 10.9.(금) 부터 -
‘한국인의 나라말 사랑을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을까?’ 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기획된 특별전.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의 시어 20개를 뽑아 고명근, 김신일 등 11명의 작가들이 회화, 조각, 설치 등 다양한 형식의 시각예술로 구현했습니다.
◆ 한글주간 기념 <정동극장 예술단 특별공연>
- 10.10.(토) 부터 -
‘한글, 땅, 사람 판굿’, ‘한글을 노래하다 용비어천가’ 공연 등 우리의 음악인 ‘농악’을 통하여 우리의 글자인 ‘한글’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한글의 아름다움을 예술을 통해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이밖에도 한글의 창제 정신과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행사들을 한글주간 누리집(www.hangeulweek.co.kr)에서 만나세요!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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