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코로나 피해 극복 추경 1844억원 확정…일자리 1만7940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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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3-26 16:09 조회8,3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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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콘텐츠·관광·실내체육시설 일자리 확충에 1,844억 원이 투입됩니다.
대중문화예술 공연 기획자인 ‘예술 씨’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예술 씨’가 기획한 공연들이 줄줄이 취소되자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데요.
▷추경예산, 긴요한 곳에 신속히 집행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코로나19에 따른 문화 분야 고용 위기를 극복하고 피해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추경 예산 1,844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코로나19 피해가 막대한 주요 업종을 대상으로 17,940명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합니다!
▷현장에 꼭 필요한 전문인력 지원으로 숨통을 트입니다!
·공연 분야
-문화예술 창작·기획·경영 등 공연예술 전문인력 3,500명(336억 원) 지원
-대중음악공연 전문인력 2,000명(228억 원) 파견 지원
·체육 분야
-집합금지·영업제한 조치를 받은 실내체육시설 대상 민간 체육시설 트레이너 10,000명 (1,005억 원) 고용 지원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일상’에 맞춘 일자리로 미래를 준비합니다!
·콘텐츠 분야
-유망한 국내 콘텐츠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현지화 인력 800명(90억 원) 선발·채용 지원
·관광 분야
-외래 관광객 대상 공연의 온라인 홍보 인력 240명(27억 원) 지원
-비대면 국제회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첨단기술 인력 400명(45억 원) 지원
문화체육관광부가 코로나19에 따른 문화 분야 고용 위기 극복과 업계 피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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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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