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바람으로 탄소중립 만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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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5-25 10:15 조회4,5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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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한 가운데에 그림처럼 늘어선 이건?!”
제주의 시원한 바닷바람을 재료로
‘탄소 없는 에너지’를 만들어가고 있는
두모리·금등리 해상풍력발전소!
멈추지 않고 부는 제주의 그린뉴딜 바람을
대한민국정부가 직접 쐬고 왔습니다.
◆ “거센 바람의 제주, 풍력발전 최고 입지!”
_박현석 탐라해상풍력 현장소장
제주 금등리·두모리 ‘탐라해상풍력단지’는
우리 기술력과 자본으로 건설된 대한민국 최초 상업 해상풍력발전단지예요.
풍속이 육상풍력단지보다 빨라 효율적인 전기 생산이 가능해
경제성이 매우 높습니다.
#3MW급 발전기 10기 운영(’17년 9월~)
#24,000가구 1년간 사용 전기 생산(85,000MWh)
#이산화탄소 4만톤 저감 효과
◆ “소음, 환경피해 걱정하던 주민들 이젠 풍력발전소 팬~^^”
_고춘희 금등리 이장
10여년간 주민 반대가 컸었는데,
건설사·운영사와 오랜 협의 끝에 ‘상생’의 길을 찾게 됐어요.
소음·전자파 피해는 ‘기우’였고 어획량은 오히려 증가했어요.
지금은 관광명소로 알려져 ‘큰 자랑거리’입니다.
#주민들 ‘우리 발전소’ 애칭 불러
#지역 상생 지역경제 활성화 모범사례
◆ “해상풍력은 에너지 산업분야 미래 먹거리”
_ 김혜원 산업통상자원부 재생에너지산업과 사무관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의 경우,
잠재력이 높고 경제적 효과가 큰 해상풍력발전은
그린뉴딜, 에너지 전환의 핵심사업입니다.
‘2030 세계 5대 해상풍력 강국’ 도약을 위해
기술개발과 보급 확대에 더 속도 내겠습니다.
#신재생 30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 20% 확보)
#12GW 해상풍력발전 목표
그린 뉴딜은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올해 정부가 선언한 ‘한국판 뉴딜’의 세 가지 전략 중 하나입니다!
그린 뉴딜은 우리나라 경제 기반을
친환경·저탄소로 신속하게 전환시켜
대한민국의 대전환을 이루는 전략
정부는 그린 뉴딜 분야에
2025년까지 42조원 투자해
탐라해상풍력발전소와 같은 신재생 에너지 생태계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그린 뉴딜 추진하겠습니다!
☞ 자세한 내용 보러가기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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