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만드는 한국 문화, 출판으로 성장하는 문화 매력 국가를 만듭니다.

국내 독서인구 감소와 ‘출판 한류’ 성장, 온라인 유통 영향력 확대 등 출판문화산업의 환경 변화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향후 5년간의 출판문화산업 지원 방향을 담은 문화체육관광부 ‘출판문화산업 진흥계획(2022~2026)’을 소개합니다.

[전략 1] 모두를 위한 책
모든 국민이 차별 없이 독서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고령층, 다문화가정 등 다양성 도서 출간을 지원해 다양한 독서 수요에 대응
- 개별 독자 요청에 맞춰 책을 추천해 주는 ‘북 큐레이터’ 양성
- ‘한중일 출판 교류 특별전’, ‘국제 아동도서전’ 개최 등 출판 한류 확대를 위한 체계적 지원

[전략 2] 어디에나 있는 책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자유로운 독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지역 서점의 시설 개선 상담, 문화활동 확대 지원으로 경쟁력 강화
- 서점 소멸 지역에서 ‘작은 서점’ 시범 운영 및 ‘책 문화센터’ 타지역 확대
- 지역 도서 물류체계와 출판 유통구조를 개선해 지역 출판 활성화

[전략 3] 미래를 향한 책
변화된 산업 환경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고 우수 인력의 지속적인 유입을 지원합니다.

- 영상, 웹툰 등의 ‘원천’으로 주목받고 있는 출판 지식 재산권(IP) 활용 확대 지원
- 산학협력 적극 활용, 교육과정 연계 강화 등을 통해 출판 전문 인력 양성
- 창업보육센터 내실화로 출판 창업 초기기업 지원

[전략 4] 책을 위한 협치
출판 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합니다.

- 「출판문화산업 진흥 법」 정비, 출판계 권익 제고를 위한 제도 정비
- 공공과 민간의 상생 협력 강화 및 통합 마케팅을 통한 대국민 홍보 확대
- 출판 정책 전담기관인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역량 강화

산업으로서의 출판과 출판시장 성장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