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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참석 및 폴란드 공식방문 (7.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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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7-14 10:01 조회6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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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 윤석열 대통령은 AP4 정상회동에서 국제안보 문제 연대를 강화했고, 나토 정상회의 연설에서 한-나토 협력 확대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이어 5개국 정상과 양자회담을 갖고 공급망 등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 AP4 정상회동
- 국제안보 문제 연대 강화
· 나토 정상회의 연설
- 한·나토 협력 확대 방안 제시
· 5개국 정상과 양자 회담
- 공급망 등 협력 강화 논의

AP4(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정상회동①

북한·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한 연대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지난해 나토 정상회의 계기에 이어 두 번째 회동을 주최했습니다.
정상들은 ‘북 ICBM 발사 규탄’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엄정히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지원도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나토와 인도·태평양 지역 협력을 긴밀히 연계해가기로 했습니다

태평양도서국과의 협력, 회복력 있고 다변화된 공급망 구축, 사이버 안보 협력을 강화합니다.

나토 동맹국·파트너국 정상회의 연설 ①

“북 도발에 더 강력히 연대하고 대응해야”

북 ICBM 발사는 세계 평화에 대한 중대 도발입니다.
북 비핵화를 위해 긴밀히 공조해 나가길 바랍니다.
우크라이나 회복력 강화를 위해 나토 신탁기금에 참여합니다.
우크라이나 국민의 자유가 완전히 복원될 때까지 함께하겠습니다.

“유럽과 아시아 안보가 따로 구분될 수 없어”

나토와 상호 군사 정보공유를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한국의 ‘국제 사이버 훈련센터’ 설치를 계기로 사이버 안보 협력도 활성화될 것입니다.

<5개국 정상과 양자 회담>

▲ 한-일
· 북한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 규탄
· ‘한일 고위경제협의회’ 연내 재개 합의 등 다양한 분야 협력 방안 모색

- 윤석열 대통령
방류 모니터링 정보 실시간 공유
한국 전문가의 점검 참여
방사성 물질 농도 기준치 초과 시
방류 중단 등 요청

- 기시다 후미오 총리
한국 국민 건강 환경에 악영향 주는 방출은 하지 않을 것,
문제 발생 시 방출 중단 포함
적절히 대응할 것임을 설명

▲ 한-핀란드

· 수교 50주년 맞아 새로운 50년 향한 협력 모색
· 스타트업, 정보통신, 공급망 분야 협력 강화 논의

▲ 한-리투아니아
·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리투아니아 첫 방문
· 레이저, 바이오 등 첨단산업 협력 강화 논의

▲ 한-에스토니아
· 디지털, 사이버 안보, 방산 등 협력 강화 논의
· ‘에스토니아비즈니스 허브’ 서울 개소, 협력 확대 기대

▲ 한-슬로바키아
· 올해 수교 30주년
· 방산, 원전, 공급망 등 협력 강화 논의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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