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과 함께 5월 9일(목) 오후 2시 올림픽파크텔 아테네홀에서 ‘2019년 스포츠산업 선도기업 육성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문체부는 지난해부터 국내 스포츠산업체 중 규모가 있고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기업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선도기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 금액은 기업당 연 2억 8천만 원, 최장 3년간 8억 4천만 원이며, 지원 내용은 사업 고도화, 해외 판로 개척, 해외 마케팅 등이다. 지난해에는 지원받은 기업 10개의 매출액이 18%(스포츠산업 전체 2.9%), 수출액이 23%(전체 4.3%), 종사자 수가 7.3%(전체 6.3%)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올해는 10개 기업을 신규로 지원하며, 지난해와 달리 지원 기업의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사업 신청 기준을 완화*했다. 또한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핵심 기술개발(R&D)** 등도 추가로 지원한다.
* ’18년 용품업 매출액 120억 원 초과 → ’19년 매출액 80억 원 초과
** 1개 기업 선정: 4억 4,150만 원 한도 내 지원
 
  사업 신청은 스포츠산업지원 누리집(spobiz.kspo.or.kr)에서 4월 30일(화)부터 5월 24일(금) 오후 6시까지 받고 있다.
 
따로 붙임 1. 2019 스포츠산업 선도기업 육성 사업 기업 모집 공고
              2. 2019 스포츠산업 선도기업 육성 사업 세부 지원 내용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