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新)수출동력·소비재분야 현장 수출활력 제고 밀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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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5-29 15:00 조회2,4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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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新)수출동력·소비재분야 현장 수출활력 제고 밀착 지원 - 범부처 ·수출활력촉진단 2.0·5월~10월간 40회 집중 가동 - - 5. 30.(목) 첫 일정으로 화장품업계 무역금융, 해외인증 애로 집중 해소 - |
□ 정부는 수출현장에 찾아가 무역금융·해외마케팅 등 애로를 해소해주는 범부처 ‘수출활력촉진단 2.0’을 소비재, 신(新)수출동력, 주력산업, 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 강소기업 등 5개 분야로 특화해 10월까지 25개 업종 3천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집중 추진한다.
□ 정부는 범정부 수출총력 지원체계의 일환으로 지난 1월~3월간 1차 수출활력촉진단을 가동하여, 전국 15개 시도에서 2천여 개 수출기업의 현장애로를 밀착 지원하고 핵심애로를 수출대책에 반영해 해소한 바 있다.
ㅇ 이어, 최근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등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현장의 수출애로 해소와 수출활력 회복이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1차 촉진단의 규모·방식·기간 등을 보강해 수출활력촉진단 2.0을 가동한다.
ㅇ 특히,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도 빠르게 수출이 증가하며 핵심 수출동력으로 성장하고 있는 소비재·신수출성장동력과 주력품목 중 활력 회복이 시급한 품목을 우선적으로 추진한다.
□ 5개 분야별 주요 추진방안은 다음과 같다.
① (소비재) 1:1 상담회와 함께, 세계적 온라인 플랫폼 입점 지원, 전문무역상사 활용 등 소비재 분야
해외진출 설명회를 연계해 추진한다.
☞ 화장품(5월), 패션의류(6월), 주얼리(6월), 신발(7월), 안경(7월) |
② (신(新)수출동력) 무역금융·해외마케팅 등 지원과 함께, 세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산업육성·연구개발
(R&D)·인증·규제개선 등을 종합 상담한다.
☞ (산업부) 항공(6월), 로봇(6월), 이차전지·전기차(7월) (농림부) 농식품(7월) (해수부) 수산식품(7월) (국토부) 플랜트·해외건설(6월) (문체부) 문화·콘텐츠(6~7월간 5회) (복지부) 제약(6월), 의료서비스(7월) |
③ (주력산업) 세계 가치 사슬(글로벌 밸류 체인) 변화, 통상분쟁 대응, 산업 고도화 등 업종별 특성을
고려한 전문 상담회를 개최한다.
☞ 반도체(7월), 석유제품(7월), 조선(7월), 자동차(7월), 디스플레이(8월), 무선통신·네트워크장비(9월), 일반기계(9월), 석유화학(9월), 가전(10월), 철강(10월), 컴퓨터(10월) |
④ (스타트업) 내수기업 수출기업화 컨설팅, 스타트업 투자유치 등 초기단계 수출기업을 위한 맞춤형
상담회를 개최한다.
☞ 서울(6. 19. 금천), 경기(7. 11. 판교) |
⑤ (강소기업) 지역 강소 내수·수출초보 기업을 발굴하고, 수출 컨설팅과 애로해소를 지원하는 찾아
가는 상담회도 추진한다.
☞ 6월 9회, 7월 4회, 9~10월 10회 이상 추진 |
□ 각 촉진단에서는 공통적으로 간담회를 통해 업종내 공통애로를 해소하고, 1:1 상담회를 통해 기업별 애로를 맞춤형으로 해소하는 한편, 현장해소가 어려운 애로는 수출활력상황실*을 통해 후속 밀착 지원한다.
* 5개 수출지원기관(무역협회, 코트라(KOTRA), 중진공, 무보, 수은) 전문위원으로 구성
ㅇ 또한, 해외마케팅정책협의회*를 통해 분기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유튜브·누리소통망(SNS)·블로그를 활용하여 현장의 분위기와 우수 애로 해소 사례를 확산할 예정이다.
* 산업부 무역투자실장 주재, 수출 관계부처, 17개 시도, 11개 유관기관 참여
□ 한편, 5. 30.(목) 수출활력촉진단 2.0 첫 번째 행사에서는 충북 오송을 방문하여 화장품업계의 수출애로를 해소한다.
ㅇ 수출유관기관의 기업별 1:1 맞춤형 상담회 및 화장품업계 간담회 개최와 함께 아마존 등 세계적 온라인 플랫폼 입점 지원, 전문무역상사, 파워셀러의 수출대행 상담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 동 수출활력촉진단 계기 화장품업계는 주요 애로사항*으로 수출을 위한 ①무역보험 지원과 ②해외 온오프라인 유통망 구매자(바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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