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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산업, 가능성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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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9-17 16:04 조회2,5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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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목
콘텐츠산업, 가능성에 투자!
- 콘텐츠로 혁신성장을 이끄는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발표 -
‘22년까지 4,500억 원 규모 모험투자펀드 신설 등 1조 원+α 추가 공급
5세대 이동통신 기반 실감 콘텐츠에 선제적 투자, 실감형 문화관광 프로젝트도 추진
콘텐츠 해외진출 핵심요소 지원 및 화장품·식품·관광 등 한류 연계산업 마케팅 강화
 
 
 
 
  정부는 917(), 서울 홍릉 콘텐츠문화광장에서 대한민국 콘텐츠, 빛이 되다행사를 개최하고, 콘텐츠산업을 혁신성장 시대의 주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콘텐츠 기업 및 창·제작자, 신진·예비 창작자 및 콘텐츠 창업초기기업, 콘텐츠 관련 학과·학교 학생과 함께 벤처 투자자, 한류의 인기를 통해 해외 수출 성과를 거둔 소비재 중소기업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여했다.
 
고성장 산업인 콘텐츠산업의 도약을 위한 3대 혁신전략 제시
 
  콘텐츠산업은 매출·수출에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케이팝 그룹의 전 세계적 인기 등을 통해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또한, 문화상품 100달러 수출 시 소비재 수출액 248달러가 증가하는 것으로 추산되는 등 연관 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도 높다.
 
  최근 세계적 플랫폼의 성장과 함께 한국 콘텐츠의 해외 진출이 쉬워진 반면 국제 경쟁 또한 심화되고 있으며, 5세대 이동통신(5G)의 상용화에 따라 실감콘텐츠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등장하는 등, 콘텐츠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지난해 12월 콘텐츠산업 중장기 종합계획인 콘텐츠산업 경쟁력 강화 핵심전략을 발표한 이후, 추가적으로 필요한 핵심요소 중심으로 이번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콘텐츠산업을 키우고, 연관 산업의 동반성장을 이끄는 우리 경제의 새로운 돌파구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① 정책금융 확충으로 혁신기업의 도약 지원
 
표1
· 투자·융자를 통해 ‘22년까지 콘텐츠산업에 1조 원 + α 추가 공급
- ‘콘텐츠 모험투자펀드신설, ‘22년까지 4,500억 원 규모 추가 조성
- ’콘텐츠 기업보증대폭 확대, ’22년까지 보증 7,400억 원 추가 공급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중소벤처기업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금융위원회,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등을 통해 콘텐츠 분야에 연간 17천억 원 규모의 정책금융이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위험성이 큰 기획·개발 단계 기업이나 소외 분야 기업 등은 투자받기가 어려웠다. 이에 따라 ’20부터 콘텐츠 모험투자펀드를 신설하여, 새로운 시도에 과감하게 투자할 획이다. 기획·개발 및 제작 초기 단계에 있거나, 소외 분야 등 기존에 투자가 어려웠던 분야의 기업도 가능성만 있다면 투자받을 수 있다. 펀드 운용사가 과감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정부출자비중 상향 조정 등, 유인책(인센티브)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부는 ’22년까지 4,5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기업이 안정적으로 운영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신용보증기금의 콘텐츠 특화 기업보증도 확대한다. 콘텐츠 기업들은 물적 담보가 부족하여 대출이 어렵다. 이에 콘텐츠 특화 기업보증을 확대하여, ’22년까지 추가로 1천억 원을 공급한다. 또한 콘텐츠 완성보증을 ’22년까지 2,200억 원을 추가로 공급하고, ·기보의 일반 기업보증을 통한 콘텐츠 분야 공급도 확대해, 22년까지 보증 7,400억 원*을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 콘텐츠 특화 기업보증 1천억 원, 콘텐츠 완성보증 2,200억 원, 일반 기업보증 4,200억 원
 
  따라서 ’22년까지 투자 4,500억 원, 보증 7,400억 원 등 콘텐츠산업에 정책금융 총 1조 원 이상이 추가로 공급된다. 이를 통해 새로운 시도를 하는 기업도 투자를 받을 있어 다양한 작품 제작이 활성화되는 한편, 원활한 운영자금 공급으로 기업 성장이 용이해져 매출액 100억 원 이상 기업 수가 현재 1,700여 개에서 2,000개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② 선도형 실감콘텐츠 육성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
 
표2
· 공공서비스·산업·과학 등 ‘XR+α 프로젝트’, 문화관광 실감체험공간 조성 등 정부 투자
· ‘5(G) 콘텐츠 플래그십 프로젝트’, 제작시설 구축 등 5세대 이동통신 킬러콘텐츠 집중 지원
· 가상·증강현실 기기 핵심기술 개발, 인재 양성 등 산업기반 조성
 
 
  앞으로 가상·증강현실 등 실감콘텐츠가 5세대 이동통신의 핵심서비스로 부각되며 서비스 확산의 핵심이 될 것으로 예상되나, 아직 시장이 충분히 성숙되지 않아 실감콘텐츠에 대한 민간의 투자가 쉽지 않다. 이에 정부가 선도적으로 실감콘텐츠에 투자해 국제 경쟁 우위를 확보한다.
 
  정부는 대규모 투자를 통해 실감콘텐츠 초기 수요를 창출한다. 실감콘텐츠 활용으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이 예상되는 공공·산업·과학기술 분야에 실콘텐츠를 선도적으로 접목하는 ‘XR(가상?증강현실을 통칭)+α 프로젝트 ’20년부터 추진한다. ‘XR+α 프로젝트추진을 통해 국방(증강현실 원격전투지휘교육(대학 홀로그램 원격교육의료(가상현실 수술 시뮬레이션정비(증강현실 매뉴얼 정비)등의 분야에 가상현실·증강현실 등 실감콘텐츠를 적용한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도 체감형 콘텐츠 및 체험공간을 구축한다. 광화문 등 한국 대표 문화·관광거점을 실감 문화체험 공간으로 집적화하고, 국립박물관·미술관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실감콘텐츠 체험관 및 실감콘텐츠 제작을 지역 소재 공립 박물관·미술관까지 확대한다. 또한 한양도성 등 대표 문화유산을 실감콘텐츠 및 3차원 데이터로 제작하여 게임·안내서비스 등 민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장을 선도하는 민간 성공사례가 등장할 수 있도록 ‘5(G) 콘텐츠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5세대 이동통신 킬러콘텐츠 창출을 지원한다. 또한 게임·음악 등 한류 선도 분야에도 실감기술을 접목할 계획이다. 상암동 국가상증강현실콤플렉스(KoVAC)200평 규모의 입체 실감콘텐츠 제작시설을 구축해 국내 중소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가상·강현실 기기 초경량화?광시야각화 등 핵심기술을 개발한다. ‘5(G) 실감콘텐츠 랩운영 등을 통해 실감콘텐츠 인재를 양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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